제주도 위킹홀리데이 일곱번째 날-일과 놀이가 병행 된...!
본래로 하면 금요일 서울 도착 예정이였다. 그러나 수요일까지 일하기로 하고 목요일엔 승마 외승 후 서울 올라가기로 했었지만, 일이란게 본래 일정대로 되는 법이 없다는건 또 다시 입증. 결국 많은 갈등 끝에...전날 버스 놓치고...혼자 앉아 있을때 내면에서 울리는 소리는... '언제 다시 제주도에 내려 오겠어? 기회 닿을 때 뭐든지 해보는거야. 레져 스포츠도 돈 아끼지 말고 할 수 있을 때 해보자! ' 결심 했다. *스쿠터를 빌리기 위해서는 한 시간 걸리는 제주시까지 나가야 했다. 아침 일찍 공항 버스 타기 위해 정류장에 나갔다가 버스 오기전 약간의 산책을 했다. *내가 만든 작품을 일일이 다 직어 두지 못한 것이 후회 된다. 만큼 시간이 너무 없었다. 쫓기는 시간에 맘에 들지 않는 것도 있지만,애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