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 자동차 54

거의 두달만에 운동. 걷기 대신 자전거로 한강에 나왔다. 너무 멋지고 쾌적. 기분도 좋다!

야~ 숙제 끝내 놓으니 맘 편하네. 거의 두 달만에 안양천 걷겠다고 나왔다가 자전거로 바꿨다. 오랜만에 타는데도 기운이 안 딸라는 이유는...? ‘어머님이 주신 작은 홍삼액 매일 한 병씩 마셔서인가?’ 하는 생각을 잠간. 어쨌든 오늘 최고 온도 30도? 31도? 라는데 페달 밟을때 바람이 부니 이 정도 더위는 뭐 견딜만 하다. 그런데 내가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이유. 자연은 늘 위로를 해준다. 아름다운 꽃과 찬변에 늘어진 버드나무에 저절로 힐링이 되네. (집에서 여기까지 자전거로 10.3km)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집에 와서 샤워 후 IPA 한 잔~~! 좋다.

오랜만에 한강 나갔다 왔다. (그동안 너무 바빠 나갈 틈이 없었다. )

오랜만에 한강에 나왔다. 건강 검진 받는다고 아침 밥 굶고 다녀와서(사실 그 시각까지 밥 안 먹은 적 많아도 괜히 8시간 단식이라는 말은 계속 굶고 있는 듯 싶어 더 배고프다는 인식을 하게 만든다) 급히 콩국수 먹고 났더니 급 졸림. 부천영화제를 갈까 코딩 공부를 할까 온라인 성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