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본의 아니게 많이 움작이게 되는데 몸에 변화는 전혀 없다.
어제도 8.5km정도 걸은 걸로 나온다.
어제는 잘 몰랐는데 힘들었었나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바로 나오지를 못하고 한 차례 더 자야했는데, 오한에 나무 젓가락 쇠적가락 쇠못침? 이런거 바닥에 흩어 뿌려져 그걸 주우며 ‘이걸 언제 다 줍나...?’하는 꿈을 꿨다.
샌드위치로 대충 떼우고 오랜만에 한강에 나왔다.
이어폰도 한쪽 고장나 음악 없이 달려왔다.
그동안 안타서 앞 뒤 바람 넣고 달리니 대략 30분~40분 사이 정도 걸린것 같다.
이제 좀 쉬면서 경치 보다가 들어가야 겠다.
한쪽만 정상인 이어폰으로 음악도 들으면서...!
글 쓰는 가운데 갑자기 훅~ 어두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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