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 자동차 54

[스크랩] 09/11/26-27: 소형스쿠터 Nex로의 복귀와 다른 탈것들/팔것들

계속 생각은 있었는데,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잖아도 다른 사람들 보다 탈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 잘 활용도 않하는 주제에 또 바이크를 바꾼다는 것이 나한테 미안해서 차마 지르지를 못했다. 그런데 어제 마침내 결단을 내리고 내가 가지고 있던 편한 소형 스쿠터를 다시 사왔다. 지난 ..

[스크랩] [할리데이비슨]Part 1-1 전국 2종 소형 면허 취득 가능 시험장

-2종 소형면허 취득 가능한 운전면허 학원은 각 지역별로 취함이 어려운 관계로... (솔직히 그거 다 나열하면 읽다가 낙오할 수도 있을듯 하다.) 2종 소형 면허 취득이 가능한 국가 면허 시험장에 대한 정보만 나열하도록 하겠다. 시험장에 가기전...준비물!! : 반명함판 컬러 사진 2매, 도장, 주민등록증, ..

이러다 나도 운동에 중독 되는거 아닌가...? 서강대교까지 갔다 왔다.

계속 다른 시간대에 자전거를 탄다. 올해 들어 처음 나갈때는 아침밥 안 먹고 10시경에 나갔었나? 그때 갔던 곳이...아마....오목교 근처? 그러다가 학암정(?)이라는 양궁터(목동 운동장 근처) 그리고....오후 타임에 다니다가 밤에 갔던 곳이 안양천 한강 합수지점. 이때 집에 돌아온 시각이 밤 11시. 월요..

낮 12시 자전거를 끌고 안양천으로 겁없이 나가다니...!

참 재밌다. 일요일 운동을 1시반 정도에 시작하니, 아침에 자전거 타러 나가려던 것이 뒤로 밀리고 밀려... 정오에 그 뙤약볕에 자전거를 끌고 나가게 된 것 이다. 달리다 보니...벌써 계절이 바뀐 듯한 느낌이 햇볕으로 그리고 공기의 냄새, 바람으로 느낄 수 있다. 그래도 한 낮에 겁도 없이 나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