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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작업. (빨리 끝내고 싶은 맘)

하나는 액자에 자개 붙여주고 광먀기까지 끝냈다. 별만 도 추가하여 유리 끼우면 끝. 또 하나는 생각보다 담쟁이 넝쿨 그리는게 오래 걸리고 몰입을 요하는 작업이다. 몰입이 될 때도 있지만 건성으로 타협하게 되는 때도 있어서 수정에 수정. 어쨌거나 다 그려지면 오브제 붙일 예정이라 바닥에 놓고 어떻게 붙일 건지 구상해봤다.

학생중심 문화예술교육의 발전을 위한 포럼/2013.11.22/아르떼주최

포럼 왔다가 가는 길이디. 예전 같으면 이란거 찾아 머구 돌어다녔지만, 수업과 겹치는 일도 많았지만 너무 바빠서 스캐줄에 넣을 수가 없었다. 사업 시작하고(사실은 사업 시작 전부터 융헙교육울 해왔기에) 처음부터 올해까지 3년째 해오고 있는 예슬로 탐구생활도 이 포럼에서 다루는 교육 내용이라 나와 관련이 있는 포럼은 맞지만, 패널 중 중학교 동창이 나온다는 걸 알고 시간 쪼개 간 것이다. 친구 얼굴은 휴식때 잠간 보고 친구는 저녁 수업때문에 간 터라 나중에 문자로 상황 이해했지만 어쨌거나 그래도 나의 현재 & 미래 수업과 연결되는 터라 발표내용 사진에 담고 질문도 했다. 자료보관 차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