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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캠 마지막 일정- 불멍으로 마무리(ㄱ & ㅍㄷ 캠핑장)

이미 알려졌지만, 그래도 공식적으로 알리기 싫은 곳. 그런데 산책 다며보니 근처 민박집을 멋스럽게 리모델링해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곳에서 묵어도 좋을 듯. 여긴 금,토,일만 운영을 해서 할 수 없이 금, 토 이틀만 예약. 5월 1일 근로자의 날임에도 수업이 없어사 부득이 이틀먼 있기로 했지만 40,000 x 2 + 샤워비에 이 후 빵 사고 가지고 간 속옷 안 보여서 거금 10000원 주고 속옷 사고 초콜릿과 이후 출발해서 돌아오는 도중 아점 먹겠다고 간 운두령송어횟집에서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1접시 60000원인 회를 얼결에 반 나누몀서 80,000원을 내게 되는 든 어이없는 출혈이 있었기에 아제는 잠자는데 돈을 더 쓴다는게 조금 아깝기도 했다. 여하간 제일 일찍 도착해 원하는 자리에 텐트 치고…젊은..

쏠캠 두 번째날 - 사천해변 일출을 보다!

양양 서핑장 옆 해변을 갈까 하다가 자음 날 캠팡장이 선착순인 라닭에 차박텐트 접다가 늦을까봐 헌팅차 순긋해변 먼저 가보기로 했다. 도착하니 자리 좋은 곳도 없을 뿐더러 없덤 팻말이 보인다. 사유지라며 주차할 차량음 연락하라고. 더군다나 차감 간격도 좁아 돌아 나오는데 주차비를 받으려는지 누군가 나를 의심에 찬 눈초리로 예의주시. 그래서 바로 돌아 사천해변으로 왔다. 예전에 도깨비 시장 같았는데 평일이으 자리도 몇 군데 있어서 주차. 바람이 너무 쎄서 차와 텐트 도킹은 포기하고, 경치가 좀 더 나은 곳으로 이동 후 그먕 스탤스 차박으로 가기로. 대심 샤워텐트를 치고 그 안으로 짐을 넣어 차량애 공간을 조금 도 확보하였다. 그리고는 점심으로 늘 그곳에 가면 들르는 솔밭추어탕 집에 가서 추어탕 먹었다. 물가..

쏠캠 첫날 육백마지기- 석양, 별, 운무까지!

내게 모든 걸 보여주었다. 평일이라 가능한 호젓한 캠핑. 첫날 흐림 날씨에 아쉬워하다가 뒤늦게 보여줌 석양. 그리고 곧 어둠이 내린 후 밤이 깊어 걸수록 반짝이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별 들. 평일의 좋은 점. 호젓하다는 것. 새벽과 아침 사이 우연히 잠을 깼는데 차창 밖으로 펼쳐진 운무. (이 풍경을 그동안 못 봤던 풍경이다) 혼자 있는 동안 내 자리를 목표로 달려온 서너 대의 차량들 다들 내 차 확인하고는 아쉬운 듯 발길을 돌리고… 그렇게 주변에 아무도 없이 혼자만의 자유로움을 즐겼다. 눈에 보이는 다른 차량들늠 주차장에 차박 중이 두 대의 차와 육백마지기 올라오는 길에 한 대 정도? 아침에 운무 본 후 다시 자기 나니 어느새 뒤 편으로 나타난 차량 2~3대. (일하려고 사람들 태우고 온 인부들 차와 당..

사월에 2부 / LOFT갤러리/2013. 4. 20~ 2013.4.30

내가 참여하는 전시다. 다른 작가분들의 작품 내용을 뒤늦게 들었는데 그런 설명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다. 관란객들이 작품을 보고 자신의 추측으로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작품에 담긴 작가의도가 전달 되어야 하는 건 분명한 일이다. 사월은 애도의 달이다. 그론 의미에서 우리가 우리 역사에서 떠올릴 슬픔들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각 작가가 각각 자신이 표현 한 슬픔이나 애도하고 픈 마음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갤러리엘리스 아트파티- 이인경 작가 아티스트 토크

광명시 가학동 소재 갤러리 앨리스에서 아트 파티가 있다고 해서 처음으로 참여를 했다. 도착해서 보니 현재 점사중인 이인경 작가의 그동안의 작품에 대한 소개와 관람객들과의 만남이 준비 되어있었다. 처음에 작품의 재료에 놀라서 괌심이 갔었는데 그동안의 작업의 흐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니, 현재 전시되고 있는 작품이 단순히 팝적인 표현만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내가 써클 등 무리집단에사 겪는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작가도 비슷하게 겪었던 것 같고 그러한 심리표현이 초반 작품들에서 볼 수 있었고 그 흐름 을 거쳐 지금의 작품에 나왔다는 걸 이해 할 수 있었다. 아트파티는 와인을 가져가거나 아닐 경우 참가비 30,000원을 내면 사람들이 가져온 와인을 함께 마시고 갤러리에서 제공하는 안주를 같이..

4, 5월 연속 전시한다!

전시소식 입니다. 🔹전시1. 문래동 LOFT갤러리 /2023.4.20~4.30 (목, 금, 토, 일 관람 가능) - 흰색을 슬픔 & 애도의 의미로 해서 관련 작품들을 모은 전시로 다양한 경력의 작가들 참여합니다. 저는 갑작스런 제안으로 2부 전시에 1점만 참여합니다. * 비처럼 음악처럼 (Song of Bombing) 🔹전시2. 인사동 갤러리 미래/2023. 5.17~ 5.23 자개 & 옻칠 작품 전시 1.별이 빛나는 밤에(매향리)2.블랙 이글스3.Air Show - 꿈을 향한 비행

카테고리 없음 2023.04.19

나뭇잎 패턴을 이용한 상품 디자인 /초등 3학년 대상

패턴이라는 큰 주제하에 2. 나뭇잎에서 패턴을 찾아 나뭇잎을 자세히 그리고 2.다음 단계로 나뭇잎을 단순화하여 무늬 패턴 만들기 3. 컵과 접시, 주전자등에 패턴을 적용하여 디자인하기(구상) 4.실제로 일반 컵 대신 종이 컵과 접시에 팬턴을 그려 넣는 과정이다. 역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 만들기 마지막 시간이었다.ㅎ

원미산 진달래 꽃 보러…!

토요일 부천 원미산 진달래꽃 보고 왔다. 원래 꽃보다는 나무 좋아하는 편인데, 원미산 트레킹 번개가 뜬거 보고는 갈등. 가까워서 좋고 모임 시각도 오후라 좋은데 그래도 썩 땡기지는 안았는데…부천 사는 동창이 좋다고 추천해서 참가. 전 주와 다음 주 앞 뒤로 축제가 있다고 해서인지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지 않고…나름 트래킹 길이 조용하고 좋았다.(그래도 부천 운동장 축구 응원소리 & 진달래 군락 앞에 사진 찍으려고 온 사람들보니 출근 하느라 지나마무다니면서 봤던 느낌과 달리 사람들로 활기차 보였다) 다만 다 끝내고 식당(장작구이 치킨집) 가다가 샛길인줄 알고 들어간게 화근. 길이 안나와 한참을 돌고 돌아 식당 도착. 다리 너무 아파서 & 어제 자개 광까지 또 내고 보니 자는데 전신이 쑤시는….!ㅎ

카테고리 없음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