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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3 - 해안가 드라이브와 서핑

호텔 체크 아읏 시간이 11시. 그런데도 마음이 급해 호텔을 나온 시각이 10시 정도? 그냥 돌아 가기에는 아쉬움이 커서 & 날씨도 너무 좋아 딸내미 양양버스터미널에 내려주러 가면서 해안도로를 이용하여 가기로 했다. 그 와중에도 서핑에 대한 미련이 있아서해안가에서 서핑하는 사람즐 찾고 바다상태 보면서 갔다. 찻 번째로 들른 곳이 강원도 와 서핑 할때면 찾던 갯마을 롱비치. 여기사는 캠핑도 두 번 했었다. 평일이라 사람 없는 건 좋은데 서핑사무실도 문이 잠긴. 그냥 덜아 나오려다 옆 집 서핑강습소 분들 나가는게 보여 몇 마디 건내고 이따 오겠다고 하고 차애 탔다. 양양버스 터미널 가면서도 서핑 포기하고 고성으로 해서 울산바위 보인다믄 카페 들렀다 그냥 서울 갈까도 했는데 딸내미가 내 심기를 건드린 후 맘보..

카테고리 없음 2023.06.29

강원도 가족여행2 - 안반데기

비가 오니 할게 없다. 선교장이나 오죽헌 등은 예전에 가봤고, 아르떼 뮤지엄은 나의 경우는 제주도에서 경험이 있어서 그닥 큰 흥미를 끟지 못했고 무엇보다 어머님이 걷기에 문제가 있고 작품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초반 입구에서의 감탄 외에는 별 의미도 없을 듯 했다. 그래서 조금 거리는 떨어져있지만 강원도 가는 중에 육백마지기 들러려 했다가 뮤지엄 들르느라 못 간 이유도 있고 해서…안반데기를 가기로 했다. 숙박권에 조식 1회 포함. SL호텔 조식 그럭저럭 괜찮다. (그런데 점심으로 딸내미가 유명하다는 피자집 -메밀애 감가인지 뭔지 하는 집에 가자고 해서 갔는데 정말 허름허기 그지 없는 -말만 레트로인 가게에서 피자 거의 서와 중짜리 중간인 해물이 들어간 피자 27000원에 먹었다. 콜라도 손바닥 만한건데 1..

여행기 2023.06.29

강원도 가족여행1 - 원주 뮤지엄 산

여행 오가며 ‘에 가볼까…?’도 했었는데 달리다가 속도를 낮추는 것도 그렇고 혼자 가는 것도 그렇고(사실 이건 별 큰 문제는 아니다. 늘 혼자 뭘 잘 하니!) 그런데 입장료가 비싼 건 신경에 쓰였다. 그런 곳이였는데…식구 중 한 명이 아마도 주변에서 네 대해 말을 들었는지 중간 휴식지로 거길 가잖다. 나쁘지는 않지만 문제는 호텔 체크인이 3시고, 다음 날 비 소식이 있어서 빨리 강릉에 가야 이모 저모를 도모 할 수 있을 것 같아 예매는 허지 않고 현장에 가서 정허기로 했다. 거기서 시간을 많이 쓸 수가 없었기에 정보 찾기 위해 인터넷에서 방문 후기 서치. 제임스터럴전이 좋다고하고 명상전도 좋다고 하나 명상반은 그야말로 느린 호흡으로 시간을 여유있게 해야할 듯 싶었고 예전에 이런거 많이해서 패스~ 제임스터..

여행기 2023.06.29

딜리버리 & 김포아라마리나 갑문 통과

어제 BTS 10주년 행사 연계 불꽃놀이도 바로 강 앞에서 편히 볼 수 있었지만, 많은 인파로 귀가 길 고생할까봐 포기. 대신 오늘 한강에서 김포아라리나까지 딜리보리 있다도 해서 참가신청했다. 해 놓고 보니 출발 시각이 2시. 폭엽주의보에 고생할 일에 까마득~! 그런데 요트에 타서 타프치고나니 모든게 한 방에 해결. 바람 맞으며 63빌딩에서 김포까지 세일링? 그냥 모터로 갔다. 갑뭄 통과하는 체험 재밌었다. 우리가 갑뭄 통과할때 다름 요트 팀도 함께 통과 했는데, 그 팀은 고양마리나 근처에사 한강 가장자리 갔다가 뻘에 갇혔다 겨우 빠져 나왔던 요트다. 딜리버리 끝내고 돌아오는 길 걱정했는데 회원 중 한 분에 차 가지고 오셔서 편히 여의도로 돌아와 지금 집애 가는 는 중이다.

쿠사마야요이 처럼(점을 이용한 시각 디자인)3

오늘 김포 소재 고등학교 수업 종료. 나가는 요일이 전해져 있다보니 반마다 수업 시간이 달라 진도도 다르고….! 다른 반 진도에 비해 한참이나 늦은 반이지맘 결과물도 졸고 열기도 대단해서…특히나 핑크플로이드 자켓을 표현한 쟉품이 마음에 들어 같은 주제의 스업 앞애 올렸지만 추가로 올리기로 한다.

석양속 환상의 세일링.

올해 이상하다. 뭐든 잘 풀린다는게 일 뿐 아니라 기대하지 않던 멋진 일출과 일몰운 선물 처럼 맞게 된다. 어제 비보이페스티벌 갔다가 본 석양빛에 한강파라다잇 앞 강과 하늘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신청자도 나 포함 2명이고 연수 시간인 4시에는 석양 같은 건 기대도 못한다. 다행인건 일요일 마다 온다는 베테랑 회원이 있어 둘이서 자유세일링 나갔다. 이전과는 다르게 노들섬쪽으로 항로를 잡고 바람이 한쩍만 좋아서 돌아 오는 길….! 러더를 잡고 있는 와중에도 도착해 세일을 정리하는 와중에도 계석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일몰이 펼쳐졌다. 아~~ 너무 감사하다!!

의뢰 받은 전투기 그림 작업 (STOP! ㅠ)

사진과 똑 같이 그려 달라는 의뢰를 받고 열심히 그이고 마지막을 장식하려 들 즈음 걸려온 전화. 인쇄소에서 그림을 키우면 사진이 깨진다고. 그 과정이 어떻게 된건지 & 어디에 쓰일 것인지를 알기에 바로 포기. 페북에서 일러스트로 작업을 하는 분 연결 시켜드리고 그 그임은 그녕 내 작품으로 하기로 했는데 처음부터 세밀표현으로 사진과 같게 그려달라고 했던터라 떡히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어쨌거나 오늘 가서 마무리 짓고…뭘 더 어쩔지 정하자 수 있을지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