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사월에 2부 / LOFT갤러리/2013. 4. 20~ 2013.4.30

freestyle_자유인 2023. 4. 25. 11:52

내가 참여하는 전시다.

다른 작가분들의 작품 내용을 뒤늦게 들었는데 그런 설명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다. 관란객들이 작품을 보고 자신의 추측으로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작품에 담긴 작가의도가 전달 되어야 하는 건 분명한 일이다.

사월은 애도의 달이다.
그론 의미에서 우리가 우리 역사에서 떠올릴 슬픔들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각 작가가 각각 자신이 표현 한 슬픔이나 애도하고 픈 마음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비처럼 음악처럼 (젖쟁의 삶에 노출된 사람들 그것이 죽은의 소리임에도 오래 시간 듣다보니 오히려 무감해지는 슬픈 현실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