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비엔날레 미디어 시티서울 2016 > 1 서울 시립 미술관 - <SeMa 비엔날레 미디어 시티서울 2016 > 다녀왔다. 6시 조금 너머 도착했는데, 2층 작품 보는 중에 전시시간 종료 안내 방송. 다 못보고 중간에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전시도 분관과 레지던시에서 진행되는 것도 있으니....나중에 다시 가야겠다. 전시는 - 예전에는 인터.. 문화정보 및 체험 2016.10.06
2016년 9월 갤러리 세인의 청담예술 사랑방- 영화 <데니쉬걸> 지금 갤러리 세인에서 매달 마지막 목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청담예술 사랑방- 예술영화 감상 & 뒷풀이 끝내고 가는 중이다. 영화 제목은 <데니쉬 걸>. 많은 것을 생각해주는 영화였다. 영화 소재는 성 소수자 이야기 였지만, 영화 속 주인공이 화가들이였고,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났으.. 문화정보 및 체험 2016.09.29
마유카 야마모토전/2016.6.2~30/의외의 조합 한참 지난 전시 올린다. 인사동이나 삼청동쪽 전시가 아니면 일불 발걸음 하기가 쉽지 않다. 신사동쪽 갤러리 찾아 갔다가 길 헤매 가보니 전시는 없소, 거기서 버스를 타서 내려 의외의 조합을 찾아가는 것도 거의 미로 찾기였다. 올 여름에 비하면 덥다고도 할 수 , 갤러리 찾느라 너무 .. 문화정보 및 체험 2016.09.13
이용백의 <낯선산책 전>/2016.8.19~9.25/학고재 예전에 현대미술관 리모델링 되기전 기무사 건물일 시절 현대미술관에서 봤던 전시가 오버랩된다. 1층 낯선 산책은 중앙에 대나무사 놓여있고 사방 벽 처럼 둘러져 있는 거울이 움직여, 불안정한 요즘 상황들을 말하려 하는 전시란다.(이건 바로 인지 못했다) 밑으로 내려가다가...<Dmz.... 문화정보 및 체험 2016.09.03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공공프로젝트-용산가족공원 전시 apmap/2016.8.13~9.10까지 오랜만에 찾은 용산가족공원. 매주 그 옆을 지나가면서도 직접 걸어 가려니, 너무 오랜만이라서 길이 맞나 싶다. 아모레 퍼시픽미술관이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apmap가 진행되고 있다하여 가족공원 생길때 가보고 그 이후론 처음 가는거라 공원 내 설치된 전시물을 다 찾아보지는 못했다. 1.. 문화정보 및 체험 2016.09.03
신안해저 유물 특별전/206.7.26~9.4/국립중앙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신안 해저유물 전시' 보고왔다. 전시 기간이 길 줄 알고, 나중에 여유갖고 봐야겠다싶었는데, 지나가다가 보니 내일까지. 아~안 볼 수 없고....사람 많은 주말은 딱 질색인데...! (정말 사람들 많아 제대로 보기 어렵고 사진 찍기는 더욱 어렵다.) 유리에 가려.. 문화정보 및 체험 2016.09.03
김구림 삶과 죽음의 흔적/2016.8.30~10.16/아라리오 갤러리 어제 김구림 섬생님 전시 오픈에 다녀왔다. 워낙 젊은 시절 실험적인 작품은 많이 하셨던 것은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요즘 화화작업 하기는거 보면서 그때의 기운은 조금 없어지셨을거라 생각했다. 내가 전시며 문화행사로 자주 찾는 갤러리 <세인>의 정관장이 같이 가겠냐는 연락.. 문화정보 및 체험 2016.08.30
이건용 - event logica l/2016.8.30~10.16 / 갤러리 현대 수요일엔 현대갤러리 이건용 작가의 전시 오픈이 있었다. 국립현대미술관을 사이에 두고 우리나라의 굵직 굵직한 대가분들의 전시 오픈이 있었던 것이다. 이건용 선생님은 우리나라 전위 1세대로 행위예술이 활기찼던 시절에 관념을 담은 작업들을 많이 했던 분이란다. 그러고 보니 대.. 문화정보 및 체험 2016.08.30
갤러리 세인의 청담예술 사랑방 8월 영화 <전함 포템킨> 8월의 갤러리 세인의 청담영화 사랑방. 이번 영화는 그 유명한 <전함 포템킨>. 1905년 오데사 항구에서 일어난 <전함 포템킨호의 반란>을 소재로 한 흑백 영화로 많은 영화이서 오마쥬 처럼 영화의 장면들을 차용했고, 베이컨의 그림에도 영화 속 한 장면이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 문화정보 및 체험 2016.08.25
1년 버틸 추억 만들기-2016 리멤버 러브 캠프 / 강원도 원주 신림 '응화난야, 3년전 알게 돼서 올해로 3번째. 작년엔 친구내외, 올해는 페친을 신입 멤버로 데려갔다. 누군가 썼듯이 이곳은 한국의 우드스탁 같다. 그런데 이번에도 이 분위기와 맞지 않는 사람들 몇 봤는데, 같이 갔던 친구가 다른 친구 데려오려 했다는 말에 아연실색. 이 모임에 전혀 맞지 않는 친구.. 문화정보 및 체험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