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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비엔날레 미디어 시티서울 2016 > 1

freestyle_자유인 2016. 10. 6. 21:00

 

 

 

 

 

 

 

 

 

 

 

 

 

 

 

 

 

 

 

 

서울 시립 미술관 - <SeMa 비엔날레 미디어 시티서울 2016 > 다녀왔다.

 

6시 조금 너머 도착했는데, 2층 작품 보는 중에 전시시간 종료 안내 방송.

다 못보고 중간에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전시도 분관과 레지던시에서 진행되는 것도 있으니....나중에 다시 가야겠다.

 

전시는 - 예전에는 인터렉티브 작품이 주를 이루었던 것 같은데, 이번 전시는 시사성을 둔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고...상영 시간도 긴게 대부분이다.

 

맘 잡고 보다가는 전시 다 못볼것 같은 것도 있지만, 아마도 템포 차이도 있을 것 같다. 대부분은 더 봐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하게 한다.

 

그러나 끝날때 까지 영상에 빠져들게 하는 작품이 있었는데, 작가명이? 작가명 찍은 사진은 흔들렸고, 미술관의 도면과 작가명은 내 머리가 딸려서인지 어디가 어딘지 파악도 안된다.

 

암튼 무척 미래에 대해 철학적으로 그러나 영상은 템포있게 펼쳐진 빨려들어간 영상이였다.

 

이 외에 360도 카메라로 찍어 고글 안경을 껴야하는 입체영상, 후쿠시마 원전 관련 영상, 그리고 함양아 작가의 작품, 언젠가 TV에서 다큐로 본 내용으로 북한으로 유학했던 서양인(?)의 구술을 그린 작품도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