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터넷 쇼핑-->회원탈퇴--->발상의 전환 WIN WIN정신이 필요! 원래 쇼핑 잘 하지 않는다. 난 먹는거 사는 것 보다는 뭔가를 즐기고 배우는것이 더 좋다. 그런데 어쨌건 옷이 너무 없어서...나로서는 큰 마음 먹고 인터넷에서 옷을 구입했다. 그 업체(OT**)와는 두 번째 거래. 첫번재 거래는 왠지 숨겨 놓은 여심이 발동을 해 치마를 산는데...결국은 입지 못한채 옷장.. 나의 생각 2010.01.22
[스크랩] 점심 한끼에 16,000원 여자들 너무 개념 없다. 화요일엔 서예반 송년식사모임. (여기선 5,000원씩 냈다. 여기에 남은 회비 보태고...! 이 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본다.여기서1,000~2,000원 정도도 봐줄만...!) 수요일엔 일어반 마무리 점심을 하기로 하였다. 난 이 반은 맘에 안드는게...수업 후면 언제나 여자들 몰려 다니면서 점심 먹고 수다떨고... 게다가 .. 나의 생각 2009.12.21
TV에서도 감동을 받을 때가 있다. 우연히 황금어장을 틀어 놓고 책을 읽고 있는데...안철수가 나왔다.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자리에 나온 안철수와 어떤 대화가 오고 갈지 무척 궁금했다. 의대나와 병원학과장까지 하다가....안철수 연구소 차리고...그러다가 다시 새롭게 학생으로 돌아가 유학길에 오르더니...이제는 다시 포항공대.. 나의 생각 2009.06.17
유기된 자의 슬픔. 미처 ...실질적인 그 뜻을 모르다가... 선명하게 다가오는 단어. 유기! 유기견의 슬픈 눈동자와 움추러 든 모습이....시간이 흐른 뒤 눈 앞에 떠오르는 까닭은...!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두른 고치 안으로 영원히 숨는 수 밖에는 없다. 그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나의 생각 2009.03.31
어제 사람들로 인해 화가 났었고..뒤 이어 떠오르는 생각들...! 그러나 나 역시 자신이 없다. 돈으로 사람들을 부리려는 주변인이 있다. 주변인 보다는 실질 적으로는 더 가깝다. 내게는 그져 약간의 피가 섞인...그래서 완전히 안 볼 수 없는...단지 주변인이다. 돈으로 사람들의 인격을 가지고 노는 것에 맞춰주는 사람도 있고....알고도 모른척 맞춰 주는 건가? 난 .. 나의 생각 2009.03.30
바르게 살고 싶은데...눈이 머리가 맑질 않다. 인격의 깊이를 넓힌다는것이 쉽지 않다. 아무생각 없이 산다면 차라리 편하련만...부족한 인격에 꿈만 크다. 항상 에너지 넘치던 내가 요즘은 무기력& 무력감에 빠져있다. 머릿 속으로만 무언가 해야 한다고 조급을 떨지만...몸이 말을 듣지 않고....마음 또한 평화롭지가 않다. 뿌연 황사가 긴듯.....왠.. 나의 생각 2009.03.30
나의 생각? 최승호의 생각? 동일! ^^ 예술가란 하나의 산 山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산봉우리에 외롭게 앉아 있는 것이지요. 경쟁이 어디 있겠어요? 달리기처럼 앞 뒤가 있는 것이 이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떼지어 비슷해지는 것입니다. 예술가에게 그것은 죽음 이거든요. 획일화는 피해야 합니다. 얼른 멀어져야 .. 나의 생각 2009.03.26
난 까칠 한 사람...? 어떻게 사는게 바른 것이지...?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카페에서 사람들과 친목을 동호하는 모임을 갖고 교류를 맺는다. 그런데...여기서 사람들과의 관계 이것이 참 모호하다. 죽고 살 만큼 친한것 같다가도...누군가가 카페를 나가거나 탈퇴 당하거나 하면(억울한 탈퇴라도)... 언제 친했냐 싶게...사람들에게 빨리 잊혀져 .. 나의 생각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