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프로그램은 정말 볼게 없다.
이리저리 돌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프로그램인데, 일부러 경제학자나 과학자의 이론을 들어(그게 진짜일 때도 있고...만들어 낸것도 있지만) 위트있게 비튼 멘트들은 매 순간 웃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빠른 장면 전환으로 지루함도 없애고....그들 사이에 비꼬는 식의 주고 받는 멘트는 압권!
시대는 80년대 정도인데, 주인공은 마치 미스터 빈이 조금 더 잘 생기고 키가 커지고 아이큐가 조금 더 높은
느낌?
그래서 이 드라마가 가끔식 영국식 발음까지 들려서 당연히 영국거라 생각하며, 역시 영국문화의 독특함이
느껴진다고 했는데...다른 영국 드라마에 비해서는 영국식 억양이 적어...미국 드라마인지 영국 드라마인지를
확인 못했다.
암튼 이 채널 확인해놨는데...잘난척하는 딸은 이미 일고 있는 프로라나?
어쟀거나 저쨌거나 너무 빤한 스토리로 전개되는 드라마들에 비해서는 신선하고 재미있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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