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에 잠들가보니 일어나는 시각도 12시 전후.
아침겸 점심 먹고 난 후 조금만 지체하면 안양천 나거기에 늦어 버린다. 오늘도 그랬다. 늦어도 4시 반애는 마놔야 하는데 아마 4시 45분에 나왔다.
귀가도 늦었다. 내일 보드 타로 갈 예정이라 간식까지 사가지고 오다보니. 덕분에 12500보? 정도 걸었다.
구름과 석양이 멋져 사진이 많다.
참 통풍되는 마스크 라고 해서 실험할 겸 쓰고 나갔는데...김 서리지 않는 마스크는 없다는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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