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 전이네.
그때는 인디언 티피형의 텐트를 치고 캠핑을 했는데...어제는 울 여의나루 밴드 한대원이 캠핑카를 산 까닭에 원주에서 여기까지 캠핑카를 끌고 와 캠핑의 형태가 바뀌었다.
어렵게 함께 할 사람 여러명 수배 했으나 결국 2명에서 1명이 줄고....!
같이 술 마시다가 후배는 당산역까지 데려다 주고, 쇼파가 침대로 바뀌어서
하룻밤은 캠핑카에서 잤다.
조용한 금요일이라서 좋았다.
역시 아침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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