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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 짚라인 체험(가리산 레포츠파크 소개)

freestyle_자유인 2018. 5. 21. 21:30


 여행 첫날 요트를 오후에 타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서 강릉에서의 짚라인은 포기. 2틀 숲속 오두막에서 꿈 같은 & 정적인 시간을 보낸터라 마지막은 좀 활동적인걸 하고 싶었다. 언젠가 가리산에 레포츠 시설이 들어섰다는 게 기억나 알아보니 월요일 휴무. 여행 끝내면서 가려했던 건데 일요일 피곤한데 달려가야하나...? 싶었는데 전화로 알아보니 연휴라 그런지 월요일에도 한다고.

 

숙소인 구성포에서 3분 거리니 가기에도 적당.

문제는 가리산 자연 휴양림은 한 번 도 가본 적이 없어서 차를 어디서 세워 놓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고 얼만큼 가야하는지 도통 간흠할 수가 없다는 것. 샤워장이 있는 곳에 차 세워두고 올라갔는데...숨이 차서 죽은 줄 알았다. 거기다 배도 고프고....!ㅠ

(차는 휴양관애 주차하는게 재일 좋을 것 같다.)

 

짚라인 체험 가격은 35,000원.

장비 착용하고 차로 출발 지점까지 데려다 주고 거기서 1~7코스로 타고 내려오면 된다. 처음 안전 교육 받을 때는 오히혀 조금 걱정도 됐다는 1코스 접프 한 순간부터....즐길만 하다가는 결론.

 

그래서 셀프 동영상도 찍을 수 잇었는데 하나는 거꾸로 찍힌데다가 주름이 적나라하게 나와 올릭 포기.

 

 

 

1~3코스는 빠르고 일주 코스는 신발을 잘 잃어버리는 코스라해서 신데렐라 코스라는 것도 있고, 마지막 7구간은 밑을 보고 타면 정말 줄에 매달린 느낌 받으며 탈거라고.

 

5구간(?)에서는 몸이 도는 걸 방지하는 동작을 가르쳐 주었는데 성공하면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고....교관이 일종의 내기 제안을 했는데...결론은 실패.

 

재밌게 잘 탔는데, 혼자 타로 간 것에 너무도 놀라는 눈치.

사람들마다 그리고 아주 여러번 물어 보다가 혼자 원하는거 하러 다니는거 잘 한다고 하자 멋있다로 바뀐

 

어떤건 같이 해야 재밌는 것도 있지만 정말 하고 싶은 건 혼자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못할 건 또 뭐야?! ㅎ

 

 

다음엔 조카 데리고 가서 체험도 해야겠다.

집으로 올때 내가 네온으로 만든 “COME on” 전투기를 켜고 달리니 마지막 기분이 더 업 됐다는 ....! ㅎ
















*묘기를 보여주기 위해 줄을 마구 꼬고 이ㅛ는 장면. 이러고 거꾸로 메달려 내려갔다.

 흉내내고 싶었지만 안전을 위해 참았다.

























                               *가리산 막국수. 맛집 검색하면 나온단다. 나는 교관에게 물어보고 방문.



*식사 후 바라본 가리산 일몰전 풍경.





 *한강에 유람선을 보니 요트 타면서 ㄴ\자주 만났던 터라 반가움이....! 집에 다왔다는 안도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