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7명중 6명이 실제로 참가. 남자 2녕이지만 한 분은 신체적 불리함으로 중심 못 잡고 두 번이나 빠지고 1등은 처음부터 정해진 당상안 물개 난다분이라 2등 두고 다른 여자분과 경합. 재미로 참가한다는 생각 +나보다 젊고 래져 스포츠도 잘해 일찌기 이기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막상 패들 저어보니 나름 왼쪽 패들링이 오른쪽 보다 힘이 덜 나는 것 뺘고는 속도가 있는. 그런데 문제는 S자로 도는 코그에서 본의 아니개 1자로 통과하개 돼서(사실 멀리서 작 보이지도 않지만) 요트처럼 자체 패널로 한 바퀴 돌려니 패들링 조작 미숙으로 동심원이 짧게 도는게 아니라 조류에 영향 받아 거기서 시간 허비를 많이 한. 결과적으로는 개인전은 3등. 그런데 그 뒤 조 대항전에서 1등을 해 합산 점수로 2등이 되었다.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