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흥정계곡 햇살이 비치는 양에 따라 단풍에 색이 완연한 차이를 보인다! (우리가 밥 먹은 계곡-흥정 게곡 맨 끝? - 더 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산림청에서 막아놔서...!) 오프로드 (후기 및 자료) 2005.10.17
자작나무길로 이어진 평창 임도! (2005오프) 길이 너무 아름다워 잠시 꿈 속에 잠겼던 임도! 겨울엔 하얀눈과 하얀 자작나무가 너무 잘 어우러질 것 같다는 생각이....! (사진 추가로 올렸습니다! 똑같은 곳인데 카메라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여!^^*) 오프로드 (후기 및 자료) 2005.10.17
요즘 천천히 읽고 있는 <선시감상> 중에서...! 마음이(?) 머릿속이 산란할땐 시가 좋다. 특히 요즘은 시조가 가슴 깊이 와닿는다. 동양화에 먹의 번짐처럼! 느리지만 진하게 가슴에 전해지는 까닭에! 많은 말을 아끼는 것은- 동양화에서 느끼는 여백의 미와 같다고 할까? 아래 시는 얼마전 일기에 - 나의 마음을 다잡는 심정을 물로 표현했던 글과 그 ..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10.13
비가 옵니다. 세상을 바라보면서...! 비가 오는 군요! 비오는 밤 거리는 아름답습니다! 질주하는 자동차 젖은 도로에 반사되는 네온 싸인! 자연과 번잡한 카페...! 서로 상반되긴 하지만, 그 어느곳에서도 모두들 자신의 본질을 찾아 헤메이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 길지 않은 삶. 서로 통할때도 있지만, 설혹 그렇지 않더라도 서..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10.12
1500cc를 마시고...! ^^* 벼르던 인공 암벽 알아볼겸, 뚜버기 한명 더 건질 겸. 예전 패러하다 만나 계속 관계를 유지하던 친구(후배)를 불러, 저녁 식사후 대림동에 있는 인공암벽 장을 찾았습니다. 쑥스러움에 어설픈 스트레칭. 찜찜하지만 알단은 맛뵈기! / 기분은 않좋지만 - 남의 신발을 빌려신고. 인공 암벽장을 오르기 시.. 인터넷에 올렸던글 200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