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좋질 않다! 스트레스인지? 덕이 부족한건지? 난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쉽게 사람들 믿고 마음 주고...! 나름대로 의심스런 사람은 경계한다지만...! 감수성 예민한 탓인지 마음에 상처도 잘 받는다! 스스로 애써 대범한척 하지만,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무시하려 해도 칼에 손가락 살짝 베어도 자꾸 아프다고 느끼듯 신경이 쓰이고 생각이 올.. 나의 생각 2006.05.08
잊기 전에 간단하게 (방태산) 여행기 메모! 1차 집합을 우리집에서 그리고 광장동에서 2명 합류하여 5명이 여행을 떠났다. 1.단월면 근처에서<장군 보리밥> 길에서 100미터 정도 200미터? 정도 들어가 있었는데, 밥상& 그릇,저분도 마음에 들고 음식도 5000원이라 하기엔 너무 잘나왔다. 맛도 좋고 깔끔하고 감자전도 그렇고! ^^* 2. 방태산 휴양림-.. 여행기 2006.05.07
내일은 방태산으로...! 아직 잠을 자지 않았으니 이틀 뒤라고 해야할지? 12시를 넘겼으니 내일이라고 해야할지? 암튼...난 떠난다! 벌써 방태산 숲 산책길에 나무와 나무 밑둥에 있는 초록빛 이끼! - 그 색과 습기가 느껴지는듯 하다. 방태산쪽은 제2의 고향같다. 오지를 찾다가 아침가리를 오르려고, 5~6년전? 쯤부터 찾았던곳.. 생활 속 이야기 2006.05.04
sigmund groven 음악 올리다! 예전에 아침 팝 프로? 아닌가? 배철수 프로였나? 암튼 차에서 처음 소개하는걸 듣다가 너무 좋아서 급히 음악가 이름을 적어 샀던 음반이고, 음악이 너무 좋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제것12~13개 정도를 선물했던 음반이다. 이 선물을 받은 사람은 내게 샘물같은 존재인 여자 선배, 오프로드 갈때 .. 문화정보 및 체험 2006.05.04
심야에- 잠에서 깨어....! 학원에서 오자마자, 어머니가 사오신 피자를 먹고....목욕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왜 그리 졸린지....! 9시경에 잠깐 눈 부친다는것이 '봄의 왈츠'도 못보고..., 거의12시 가까운 시각에 잠에서 깼다. 잠에서 깨는 순간 SBS 에서 하는 SOS 솔루션 프로가 나오고 있었다. 70이 넘은 할아버지가 아직도 노예.. 생활 속 이야기 2006.05.03
잘 놀고 왔다~ 이히~! (사운드데이 탕방기) 10시 모임. 오랜만에 첫 대면하는 친구를 홍대앞에서 만나고 삼거리 포차에서 클럽 아해들을 만났다. (나이는 21~ 23,4살 십여명 그리고 26살2명& 40대 여자 둘! ㅎㅎ) 대충 인사 나누고... 인사 나누다 보니 내 옆 남자 아이는 엄마가 62년생이란다! 난 원참! 클럽에 처음 오거나 한두번 온 친구들이 대부분이.. 문화정보 및 체험 2006.04.29
진동수를 낮추자! 중심을 내면으로..! 다시 중심을 잡자! 뭐 흔드린것도 없었지만...! 마치 어린아이가 나비를 쫓아가듯 좋은것만을 향해, 손에 들고 있다 놓친 풍선을 쫓듯...! 한쪽만 바라보고 가다가는 균형을 잃기 쉽다. 다시 내면으로 내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그래서 움직임이 크지 않되 리드미컬하게..! 누군가를 향한 호의나 .. 나의 생각 2006.04.26
[스크랩]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 37가지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 1. 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지는 것 2. Laughing so hard your face hurts 얼굴이 아플 정도로 크게 웃기 3. A hot shower 따뜻한 샤워 4. A special glance 특별한 시선 5. Getting mail 편지를 받는 일 6. Hearing your favorite song on the radio 라디오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일 7. Lying in bed listening to the rain ou.. 나의 꿈&비전...! 2006.04.26
리처드 파인만의 글을 읽다. 수학은 못하면서도 물리학에는 관심이 많았다. 특히 우주와 관련된 물리학적 이론이라고 해야하나? 얼마전 플래닛 친구 한분에게 파인만의 이론에 대한 글을 옮겨왔다. 예전에 대학 다닐때 동숭동에 문화예술진흥 자료원에서 읽었던, 동양철학과 과학의 만남이였나? 암튼 그때 읽었던 책 내용이 떠올.. 생활 속 이야기 2006.04.25
약간 슬픈가...? 봄의 왈츠를 보면 항상 가슴이 아린다. 꼭 내가 그 드라마속 주인공처럼! 특히 청산도 보리밭이나 유채꽃밭에서 주인공들의 가슴 아픈 과거가 회상되는 scene에서는...! 난 오늘 왜 더 슬픈건지..? 혼자임을 절감했기 때문이리라! 특히 매해 방학 시작과 끝! 플랭카드 달 때와 내릴 때! 남의 도움 받는거 .. 생활 속 이야기 200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