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계곡이라 하기엔 수량도 많고 물쌀도 아주 빠르다! 흐르는 물결이 물가로 전해질땐 마치 바다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짜지 않은 맑은 바닷물...!

살둔 산장에서 릴을 던지는 우리의 ㄹㅇ 연초록 녹음과 파란 물결에서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지만, 사실 물은 발이 아릴 젇도로 차가웠다,

높은곳에 서면.... 난 두팔을 벌려 날아 오르고 싶어진다!

성당 앞 뜰에 성모상! 눈으로 보이는것은 변할 수 있다! 그것이 어떠한 모양 형태든 마음으로 느끼고 받아들인게 있다면 그 모습이 참모습이리라!

강원도 평창에 대화성당. 이곳 저곳에 에술가들의 손길이 묻어있다. 작지만...마치 세도나의 채플성당처럼 진지해지게 만드는 아름다운 곳이다.

오디오의 잘못된 입력(정확히 말하면 코드를 빼 놓는 바람에 오디오의 타이머는 실제 시간과 달리 움직이고 있어서) 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모처럼 여유있는 아침을 맞겠다 싶었는데, 엊저녁 컴 앞에서 독서감상문 짜집기 한다던 딸내미의 독후감 노트가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난? 또 학..

왜 이리 날 유혹하는게 많은건지? 노는건 누구한테도 빠지지 않는 내게! 공연은 언제나 안타까움을 안겨준다. 며칠전 어렵게 안면도 자연 휴양림 하나 건졌는데, 그걸 예약 해야하는건지...? 남이섬에서는 마임페스티벌이 열리고, 현대무용제가 열린다는데 그 중에서 또 보고 싶은 공연이 있으니....! (..

□ 봄의 제전, 폴딩 안 무 : 쉔 웨이 댄스 아츠 (미국) 출연진 : Shen Wei Dance Arts 공연기간 : 2006년 6월 3일 ~ 4일 공연장 : 아르코 대극장 공연일시 : --------선 택-------- 2006년 6월 3일 20시 (토요일) 2006년 6월 4일 20시 (일요일) 좌석가격: R석:100,000원, S석:70,000원 A석:40,000원 function win_open(photo_name) { var new_win=window...

요즘 무뇌로 산다. 가슴만 가지고...! 어떤 궁리나 고민은 해결책이 있을때 하는것...어차피 그 선을 넘었다면 그냥 놔버리는게 상책이다. 붕 떠서 바닥이 어딘지도 모른체, 이리 저리 떠도는 날 보게 되는데... 그렇다고 바닥으로 내려 가라고 말 할 수 없다. 거긴 늪이기때문에...발버등 칠수록 밑으로 ..

10년 정도 과거가 되어버렸군! 예전에 단한선원 열심히 다녔을때 역삼지원 지원장님! 나보다 나이 어렸음에도 존경심이 저절로...! 학과 같은 느낌의 분! 향기롭고 조용한 가운데 인품이 돋보여서...나이 많은 분들도 모두 존경! 아쉽게도 연락 단절되었고 그 귀 들은 이야기로는 단학선원에서 나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