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뇌로 산다. 가슴만 가지고...!
어떤 궁리나 고민은 해결책이 있을때 하는것...어차피 그 선을 넘었다면 그냥 놔버리는게 상책이다.
붕 떠서 바닥이 어딘지도 모른체, 이리 저리 떠도는 날 보게 되는데...
그렇다고 바닥으로 내려 가라고 말 할 수 없다.
거긴 늪이기때문에...발버등 칠수록 밑으로 밑으로 헤어나기 힘든 바닥으로 가라 앉을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아니다!
몸은 바닥에 있지만 고개를 들어 하늘만 바라보고 애써 하늘에 떠 있다고
최면을 걸고 있거나 애써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것이 맞을 것 같다.)
하늘만 보고 풍선처럼 떠다닌다.
당분간은 스스로도 모른척 하자!
내면이 시키는대로...!
2006.5.29
'생활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다. (0) | 2006.05.31 |
---|---|
[스크랩] 몬살겠다! 외면하고 살아야 하는데...! (0) | 2006.05.30 |
비오는 날- 와인파티! (0) | 2006.05.29 |
일기장 마지막 페이지를 쓰고 나서....! (0) | 2006.05.24 |
비오는 거리 질주~! (0) | 2006.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