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팔베고 자는 울 고양이 딸내미 고양인데 얘는 날 더 좋아한다. 그래서 때론 귀찮기도 하다. 언제나 나 or 딸내미 근처에서 자는데...언제부터인가 내 팔을 베고 자기 시작했다. 포토1 2011.10.01
혼잡한 아침 전철 안 사람들에 밀려 창문에 눌리면서도...! 출근도 아니면서...학원 시간이 9시니...다른 사람들 출근 시간에 맞춰 전철을 탄다. 예전 버스에 매달리다가 못타는 경우처럼 요즘 전철 탈때도 발 놓을 여지가 조금만 있다면, 더 들어가기 어렵다 느껴지는 전철에 일단 몸을 던지고 본다. 그러다보니...전철 기다리며 읽던 책은 창과 얼굴이 밀착되는 .. 포토1 2011.09.06
인사동 나들이...! 전시장 돌기! 학원에서(종로쪽) 버스를 타기위해 가다보면 이렇게 귀엽고 해학적인 표정의 해태(요즘은 해치라고 하던데?)가 있다. 그 앞에는 오래된 돌로만든 말구유? 같이 생긴것도 있는데 거기엔 수생 식물이 심어져 있기도 하다. 여기 주인이 궁금. *언제나 인사동에서 전시 돌면 인증 샷 찍는 그림 손 앞 출입구.. 포토1 2011.09.02
인사동 전시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종각역 앞 하늘 거의 하늘보고 셔터 누르는게 반사적일 만큼 하늘과 구름을 많이 찍는 듯 하다! 찍어 놓고 스스로도 마음에 드는! 포토1 2011.09.02
요즘 유일하게 즐기는 스포츠가 됐다. 그나마도 행복! 시험을 한 주는 보지 않고 쉬기로 했고, 어설피 지나간 일주일...주말엔 피로에 쓰러지다 시피 했고, 지난 주말 자전거 끌고 요트 선착장이 있는 국회의사당 근처까지 갔다 오고는 자전거를 타지 못했다. 자전거 끌고 나가기 전 빵 한 조각으로 미리 기운을 보충하고 나서니...어느새6시 45분. 뚝방길에.. 포토1 2011.08.31
하늘, 구름 그리고 강 ! 내가 찍는 사진에는 하늘과 구름 사진이 가장 많다. 그리고 강변에 살았었기 때문인지 한강을 지날때면 언제나? (책 읽을때 빼고..보통은) 강을 보게 된다. 24일 25일에 걸쳐 하늘 구름의 모양이 변화 무쌍한 듯 싶어 저절로 고개 들어 하늘 보게 되고 핸폰을 누르게 되었다. *하늘의 구름과 의도적이지는.. 포토1 2011.08.25
8월 끝...! 오랜만에 인사동을 찾았다. 어느새 8월도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세월의 흐름이 발라지기도 했지만, 컴퓨터 배운답시고 그리고 시험도 보느라... 그야말로 컴퓨터 자판과 화면하고만 씨름을 하다보니...다른 모든 행동은 올 스탑! 그러니 인사동은 아예 염두에도 두지 못했다. 다행이라면 비도 많이 내렸으.. 포토1 2011.08.24
모처럼 날이 개었다! 학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역시나 한강 다리 건널 때! 맑은 날씨& 햇빛이 강물을 밝게 비추니...기분도 밝아지는 느낍! *전철역을 나와 하늘을 보니 푸른 하늘에 여러 종류와 모양의 구름들이 멋지게 펼쳐져 있다. 놀이터에 요를 널러 갈 때 본 하늘은 뭉게 구름이 멋지게 펼쳐져 있고...거기에 항공기까.. 포토1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