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CCTV! 필요하면서도 분명 문제가 있긴하다. 소설 1984와, 이를 모티브로 한 애플 광고에서처럼...어느새 우리의 삶은 수 많은 감시 카메라의 시선을 벗어나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 TV 뉴스에 운영이 잘되고 있는 지역으로 소개되기도 하는데, 그 덕분에 범자 검거율이 높고, 범죄 발생률도 ..

세월은 참 무심히도 빠르게 지나간다. 내가 성당을 다니기 시작한게 초등하교 3학년 때 즈음? 불교를 밑었던(그렇다고그렇게 심삼이 강한 것도 아닌) 집안에서, 갑자ㅣ 아버지 친구분의 권유로 성당으로 개종을 하게 된 것이다. 암튼 그때는 성당 주일 미사 가기 싫어서 도망치다가 야단..

혹시 다락지인가? 했는데, 알러지란다. 안과에 갔다가 밖으로 나오니 난데없이 흰눈이 펑펑! 아이들처럼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저절로 입이 벌어져...그냥 놔두면 안될것 같아 사진에 담아보았는데, 생각보다 눈 송이가 크게 찍히지는 않아 아쉽다.

2월이 시작되면서 어느 지인으로부터 온 문자! <1월과 3월 사이의 '2월' 따뜻한 희망을 준비 해보세요. 건강하시고♣ >였다. 지난번 전시 때 선배로부터 받은 크리스마스 나무가 빨간 잎을 다 떨구고...그대로 주근가 싶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작은 잎을 하나 둘 씩 싹 ..

포토샵을 배우고도 연습을 하지 않으니...금새 까먹는다. 동네에서 일주일에 한 번 식 하는 강좌가 있어 배우기 보다는 연습한다는 의미로 등록했는데, 가서보니 아뿔사~!!! CS2 지금 버전은 CS5가지 나왔는데, CS3도 아니고 2라니!!! 수업중 머이도 띵~! 이를 어쩌나 싶게 앉아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