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숲속미술 573

Moment의 3D프린팅 워크숍 다녀왔다.

요즘 3D프린팅에 관심이 많아...국내 3D프린터 업체 에서 하는 워크숍 다녀왔음. 어렵게 빌린 노트북은 프로그램 깔리지 않아, 옆자리 참석자 도움 받다가 결국에는 친구가 하는 모델링 작업 눈으로만 보고 노트 필기로 만족!모델링 작업 과정 사진이라도 찍으려 했더니 밧데리마저 방전! ㅠ.ㅠ 암튼 내가 직접 모델링 작업은 못했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였다.3D프린팅이 어디에 어떻게 접목되고 펼쳐지냐에 따라 다양한 산업이 전개될 것 같다! 첨성대(연필꽂이)은 참가자들한테 나눠준 선물!

독일 little Art 헬레나 앵커의 창의미술에 대한 워크숍 2

비가 오니 대중교통 대신 차를 끌고 가기로...! 그게 실수였다. 워크숍 장소인 국민서관은 물론 그 일대를 3바퀴 돌았지만 아무데도 차를 주차 할 곳이 없었다. 주최측에서는 공영 주차장에 두라지만 한 두시간도 아니고 아침 9시 반부터 5시까지면....? 그래서 조금 멀지만 합정동 친구집을 떠올려 그리로 가다가 상수동 그문화 갤러리를 지나게 되고... 그 앞에 차를 대 놓고 차창에 글을 남겼다, 그리고 대표님께 전화를 하니 전화기 꺼져 있다는 소리만! 거기에 음성 메시지 남기고 워크숍 장소로 향했다. 10시를 막 넘긴 시각 워크숍이 진행ㄱ되고 잇었지만...시작한지 얼마 된것 같ㄷ지는 않았다. 아이들을 맞기 전에 교사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듣고, 뮌휀에 있는 리틀 아트에서의 수업 장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