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사진만

이것도 일단 사진만

화엄 음악제 다녀왔다. 이일단 사진만

어제 러브캠프. 아침에 홍천에가서 래프팅하고 <당당당 축제>가 열린다는 강촌 폐암터널로 가는데, 뭔가 길을 지나치는 느낌이 들어, 후배에게 전화. 알려준 주소로 가는데 4륜 바이크들이 다니는 산 길. 외길 산길이라 마주오는 차로 인해 후진까지 하며 갔더니 엉뚱한 곳. 나중에 출..

2년만에 방문한 매향리. 토요일 여의도에서 <불가사리>공연 보고 있던 중, 매향리 전만규선생님이 전화 하셔서 <매향리 평화 축제>관련해서 내 작품도 전시하고 축제장 조성 등 여러가지 의논도 할겸 방문해 주길 원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렇지 않아도 어렵게 쿠니 사격장 폐쇄..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가르치나 궁금했다. 특히 앤디워홀이 워크샵의 주제랄까? 그 점도 마음에 들었다. 처음엔 앤디워홀의 실크스크린 작품 하나 하나에 맞춰 똑같이 색을 구현하라는 줄 알았는데, 느낌대로 칠하면 된다고. 고민 안하고 빨리빨리. 모처럼 작업이 아닌 까닭에 색 갖고 놀..

9시 기상. 수업 때문에 아침 밥도 안 먹고 나왔는데, 정작 주 목적이였던 예술가들의 난장(?) 은 못 보고 나왔다. 아침에 까르돈 캠핑장 구경과 어떤 전시가있는건지 훑던 중에 예술가들의 공연을 위한 회의 장면을 보았기에 그 아쉬움은 더 컸다. 첫 날은 시차 적응이 필요한 예술가들도 ..

당당당 축제 소식을 접하고 모든 일정을 다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그러나 이번 주는 주말 수업 보강 있어서 이래 저래 다 어정쩡. 결론은 안된다는 것. 정신 차려보니, 수요일에 1박이 가능하나 다음날 3시반인 수업도 2시로 하기로 했고. (학교에 시간 바꿔 달라고 얘기하기..

러시아 작가와 참여자가 함께 그리고 만드는 종이 애니메이션 제작 워크샵(?) 영어에 러시아 말에 또 한 가지 언어가 있었는데....? 여러 언어가 동시에 통역이 되는 재미있는 곳이다.연수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조금은 늦었지만, 전체적인 과정에 다 참여 할 수 있었다. 나중에 아이들과 함..

디자인 싱킹이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난 이미 디자인 싱킹하며 살고 있었다. http://naver.me/5yKMuZ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