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기상.
수업 때문에 아침 밥도 안 먹고 나왔는데, 정작 주 목적이였던 예술가들의 난장(?) 은 못 보고 나왔다.
아침에 까르돈 캠핑장 구경과 어떤 전시가있는건지 훑던 중에 예술가들의 공연을 위한 회의 장면을 보았기에 그 아쉬움은 더 컸다.
첫 날은 시차 적응이 필요한 예술가들도 있어 오늘 부터가 진짜란다. ㅠ
그래도 이 곳이 우리나라에 표범이 있을지...?, 시베리아에서 호랑이 다큐를 짝은 다큐 감독이 꾸민
캠핑장이라는데, 이곳 하나만 알고 돌아온 것도 큰 수확이다.
이 행사는 이번 일요일까지 한다.
다음 당당당 축제늬 휘날레~ <리멤버 러브캠프>를 기다리며, 그때는 제대로 놀고 올가라 다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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