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아라리오 뮤지엄 <앤디워홀 아트 & 토크> 워크샵 참여.

freestyle_자유인 2017. 8. 19. 21:00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가르치나 궁금했다.

 

특히 앤디워홀이 워크샵의 주제랄까?

그 점도 마음에 들었다.

 

처음엔 앤디워홀의 실크스크린 작품 하나 하나에 맞춰 똑같이 색을 구현하라는 줄 알았는데, 느낌대로 칠하면 된다고.

 

고민 안하고 빨리빨리.

모처럼 작업이 아닌 까닭에 색 갖고 놀더보니 머리가 비워져서 좋았다.

아쉽다면 티셔츠에 실크스크린으로 작업해 가져가는 줄 알았는데 그냥

종이에 채색하는 것이라 그 점이 좀 아쉽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