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가르치나 궁금했다.
특히 앤디워홀이 워크샵의 주제랄까?
그 점도 마음에 들었다.
처음엔 앤디워홀의 실크스크린 작품 하나 하나에 맞춰 똑같이 색을 구현하라는 줄 알았는데, 느낌대로 칠하면 된다고.
고민 안하고 빨리빨리.
모처럼 작업이 아닌 까닭에 색 갖고 놀더보니 머리가 비워져서 좋았다.
아쉽다면 티셔츠에 실크스크린으로 작업해 가져가는 줄 알았는데 그냥
종이에 채색하는 것이라 그 점이 좀 아쉽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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