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예술인 패스를 1년에 2번 정도? 쓰는 듯. 현대미술관 갈때, 그리고 이번에 메일 보고 알았는데 세종문화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반려교감>전이 무료라 하고....나름 비중이든 작가들도 많이 함께 한다는 것을 알아 방문했다. 전시....좋았다. 울림도 있고! 아이들 & 학생들이 봐도 좋을 전..

아트 가이드와 네오룩에 나온 전시 소개글을 보고 가야겠다고 생각을 햇지만, 거리가 너무 먼 관계로 미루다 보니 어느새 전시 종료일이 가까웠음을 알게되어, 문화의 날 저녁도 거른채 달려간 전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한 사람의 정체성은 어떤 것들로 구성(?)되어 질까? 성별, 나..

마포-특히 이쪽은 내 고향이다. 광흥창 바로 옆이 현석동이다. 이속에 이런 뮤지션들을 위한 장소가 있을줄은 몰랐다. 먗 년전 <러브 캠프>를 알게되어 매해 참가했고, 거기서 첫 해 바로 '블루터틀'을 알게됐다. 무대에 선 많은 뮤지션 중 그들을 유독 기억하게 된 것은, 공연 중에..

러브 캠프 다니기 시작한게 3년? 올해로 4년째. 공연 중에 지미 핸드릭스 연주를 멋지게 했던, 블루터틀이 첫 음반을 발매하면서 첫 공연을 한단다. 그 공연 이벤트에 당첨됐다. ㅎㅎ 내일이다. 낮에는 요트. 타고 저녁엔 CI 아트센터? 로 이동. 간만에 즐겨보자!

동네 갤러리에서 본 전시. 금천예술공장 갔다가 후배와 점심 위해 울 동네로 이동. 동네에 있는 갤러리 소개겸 점심 먹는 레스토랑과 같은 빌딩에 있는 청림 갤러리를 찾았다. 지나다니면서 눈에 띄는 전시는 일부러 들어가기도 하는데 너무 바빠 잊고 있다가 찾으니 새로웠고, 김주한 작..

작가의 글을 함께 올려야 하는데....나중에 찾아 올리겠다. 그리고 밑의 금천예술공장 바같풍경 아래쪽 그림은 아무래도 작가가 다른 느낌. 정서가 한국 정서는 아닌데....? 만약 한국작가가 맞다면 그만큼 세상은 SNS로 인해문화적으로 고유되는 것이 많은 탓이리라....!

책 빌리러 갔다가 뜻밖의 전시. 작품은 그림으로 그린 걸 캔버스에 프린트한거지만, 나름 그것도 나쁘지 읺다. 무엇보다 작가가 스케치한 오래된 건물들이 툭정인물들과 연관이 되어있고 스토리가 있다는 점에서 그림에 시선을 좀 더 머물게 하는 것 같다.

드레스코드 블루! 플렛폼-엘에서 하는 전시 + 영화 + 파티 즐기고 가는 길이다. 현장 구매 오천원. 인터넷 사전구매 2,500원. 플렛폼-엘이 태진문화 재단에서 운영하는 탓에 저렴한 값에 멋진 문화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던 것. 수업 후 가느라 전시는 못 보고, 중정에서 피자와 칵테일...먹고..

페인팅, 드로잉, 우드프린트, 꼴라쥬, 캘리그라피, 하드보드 작업(cardboard work), 사진 친구가 작가친구 소개해 준다고 인사동 토포하우스.로 오라고....! 공교롭게도 거기서 전시하는 부부가 소개 받은 작가와 캐나다에서 친하게 지내던 선배 부부라는데, 알고보니....예전 대학때 76극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