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패스를 1년에 2번 정도? 쓰는 듯.
현대미술관 갈때, 그리고 이번에 메일 보고 알았는데 세종문화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반려교감>전이
무료라 하고....나름 비중이든 작가들도 많이 함께 한다는 것을 알아 방문했다.
전시....좋았다.
울림도 있고! 아이들 & 학생들이 봐도 좋을 전시 같다.
1 전시관과 2 전시관 사이에 마련된 공간에서 작가들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 중 '공성훈' 작가 인터뷰가
귀에 꽂힌다.
무심했던 태어나서 묶여 방치되는 키워지다가 5~6 개월 후에 식용으로 팔렸다는 개들을 그들의 상황을
넌즈시 알려주는....인공조명으로 인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묘하게 섞인....그런 장치를 통해 조용히
그러나 울림은 큰 목소리를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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