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특히 이쪽은 내 고향이다.
광흥창 바로 옆이 현석동이다. 이속에 이런 뮤지션들을 위한 장소가 있을줄은 몰랐다.
먗 년전 <러브 캠프>를 알게되어 매해 참가했고, 거기서 첫 해 바로 '블루터틀'을 알게됐다.
무대에 선 많은 뮤지션 중 그들을 유독 기억하게 된 것은, 공연 중에 '지미 헨드릭스' 연주를 죽여주게
했다는 것. 임 일본 공연도 마쳤지만, 많은 일본 팬들이 <러브캠프>를 찾아와 그들을 응원하기도 한다는 점이 그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실력을 이정받고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나 또한 페이스북에서 이들의 음반발매와 공연 소식을 접하고 축하 & 응원 하고픈 마음이였는데, 공교롭게도 이벤트까지 당첨되어 무료로 공연을 가에 되었다.
이번 곡들이야말로 자신들의 음악을 팬들에게 선보이는 건데, 많은 사람들이 '블루터틀'을 알게되어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게되면 좋겠다.
*한참 신나게 달리는 '블루터틀' 공연
*초대 손님: 갤럭시 익스프레스 공연
*콘서트 주인공인 '블루터틀'의 공연
트러
'문화정보 및 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사는 피부 2/ 소마 미술관 / 2017.3.17~4.30 (0) | 2017.04.26 |
---|---|
내가사는 피부 1/ 소마 미술관 / 2017.3.17~4.30 (0) | 2017.04.26 |
러브 캠프의 핵심 뮤지션- 블루 터틀 음반 발매 공연이벤트에 당첨됐다. (0) | 2017.04.21 |
김주한전-BATTA SPLENDENS-PISCES/2017.4.18~5.7/청림 갤러리 (0) | 2017.04.20 |
DMENTAL 강상우 개인전/ 2017.4.7~4.21/금천예술공장 (0) | 2017.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