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네온 강의 갔다가 광명문화의 집에서 6개월 동안 했엇던 <문화에술교육 프로그램> '나비돋움 프로젝트" 발표가 있다고 해서, 강의 전 지하 1층부터 훑어보며 사진에 담았다. 바쁜 틈을 내 보는 터라 뭔지도 모르고 사진에 미루어 짐작하며 담았는데, 조금전 책을 보니, 의미도 있고 과..

북촌에 있는 갤러리 사이에서 열리고 있는 <양한모>, <김미정>작가의 사진 전시 ‘차경’ . 한옥과 그 안에 전시된 사진이 전시명 그대로 느껴지는 한옥에서 바라보는 풍경처럼 은은하게 다가오는 우리의 자연이 멋지다!

문제는 배도 고팠지만....카메라가 죽아가던터라 카메라만 켜고 사진 찍으려면 화면이 흔들리고, 처음 <박이소 전> 도슨트 설명 듣다가 거의 죽을 뻔 내가 아이들 갈 치는데 이럴것 같다. 적정 시간을 설명해야 하는데 다 마치고 나니 50분 걸렸단다. 너무 많은 걸 알려 주려다 보니 정..

쏜살같이 금요일 밤이 왔다. 너무 바빠서 페북 보거나 글 올릴 여유 없었는데...화요일 부천 ‘아트벙커39’에서 했던 <자발적 삶을 이끄는 네모의 변화> 공간 포럼 다녀온 내용을 이제야 올린다. ‘아트벙커39’는 소각장이였던 곳인데 환경 문제로 지역민들의 민원이 제기 되..

지금 아르떼에서 주최하는 <워라밸시대 문화예술 교육을 말한다> 강연? 듣고 가는 길이다.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워라밸이라는 주제에 맞춰 자신들의 문화예술 사례를 발표 했는데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핵심 주제를 놓쳐 배가 여기저기를 부유하는 느낌이 들었다. 첫번째 발표는 ..

오늘은 주로 영상제작이 완료된 예시 작품을 많이 봤다. 스톱모션은 여기 저기서 많이 배웠지만, 오늘 또 든 생각은 보기만 하는 것은 아무 소용 없다는 것. 작은 작품이라도 한 번 만들어 봐야 내것이 된다. 다음 주 토요일(27일)에는 우리가 만든 영상 작품이 성수동 어디에선가 상영 된..

작년 ‘뇌과학’에 비해 강사분들이 청중들 대상으로 강연을 별로 안 하셨는지...패널들끼리의 이야기가 많았고, 강연 내내 엔트로피 이야기맘 지속 된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아직 기대를 다 저버리지는 않았다. 화학은 중세엔 연금술로 통했다. 현재에도 화학에 대한 탐구를 통해 ..

여기에 작가로 작품이 걸리는 일도 쉽지 않지만 관람객들에게 선택을 받아 팔려야하니... 참 힘든 일이다. 신발을 편한 걸 신고 갔음에도 너무 힘들었다. 대략 걸은게 6 킬로가 넘는다.ㅎ *현대 갤러리 (작가명은 봤는데 기억이...??) *최장화 작가 작품, *문형태 작가 작품. *연수때 강의 들..

너무 유명해서 다 아는 작가 작품은 안 찍었다. 그럼에도 찍힌 작품들도 있지만.ㅎ 작년보다 작품이 더 많아진건지...? 길을 헤매는 느낌까지 들고 다리도 아프고...! 그래도 많은 작품을 보니 뿌듯~! 어제에 이어 자극. 나도 내일 자개작업을 시작으로 다시 작업에 몰입해야겠다. (어제 친구..

직년 2017 테크 +가 좋았다. 그 기억으로 신청을 했고, 무엇보다 IT와 도시재생이라는 주제가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생각 외로 규모가 적어 다른 행사 인 줄 알았다. (이렇게 생각을 정리한 까닭에 제일 큰 선물이 작년에도 이 행사에 참가 햇던 사람 찾는데 다른 사람이 손을 들어 건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