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신청해 놓고도 잊고 있었고, 참석 확인 문자 받고 뭘 신청했는지도 생각이 안나 ‘좋은것이니 신청했겠지... !’ 하는 생각으로 가보니 ‘5060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정책’ 일단 사진부터 올린다.

예전 인터넷 막 나왔을때 통신하듯 컴퓨터와 다른 컴퓨터간 1:1 통신하는 것처럼 옆자리 짝하고 아두이노로 연결해서 채팅 및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 *동영상 순서 뒤죽박죽. (그리고 동영상 중에는 잘못 안 것도 있다.-검은 화면에 목소리만 녹음 된게 해답)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전시. 마침 8월에 예정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련해서 의논차 함께 할 선생님도 만나야 하는 까닭에, 1차 장소를 B갤러리로 잡았다. 시청앞에서 눈 앞에 펼져진 택극기 부대에 아연실색하여 갈 수나 잇을지 걱정하다가 다행히 버스가 운행을 한다고 해서 효자동쪽 ..

예전에 여행책자 카피에 속아 태국( 그 당시에는 푸켓에 한국 사람이 많이 가지는 않았다. 주로 방콕 만) 푸켓 갔다가...오두막 같은 숙소에서 바람결에 들리는 듯 스님들의 염불 소리가 들릴거라 기대했던 게 엄청난 착각이였다느누것을 느꼈었던 것처럼, 그동안 태양의 서커스나 LG ART센..

자전거 타고 와서 집 근처에 있는 카페 & 갤러리 <엘리스>에 들렀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동성이 다르니 일부러 머릿속에 강하게 입력해 놓지 않으면 자꾸 잊게된다. 엘리스 말고 전철역 가는 동선 중 청덕갤러리(?)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활발히 전기기획 유치하곤 했는데... 슬그머니 ..

오늘은 led를 5개 브레드판에 연결하고 순차적으로 불이 들어오게 하는 것과 불빛의 밝기를 속도와 간격을 이용하여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RGB LED에 불빛이 차레로 변하고 마지막에는 빛을 혼합하여 다른 색을 민들어 내는 것까지 했다. 역시나 아는 것 같지만...코딩에서 애 먹..

어제 전시 중 가장 시사성있고 의미있다고 생각 된 전시. 국립현대 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 중인 <불온한 데이터>. 이제는 우리에게 너무나 일상에 묻혀 아무런 경계없이 받아들리고 있는 데이터들의 숨겨진 정치성들을 이야기하는 작품들이였다. 첫번째 작품은 안면인식 시스템과 C..

인사아트센터에서 <팀보이드> 전시를 보다니...! 작년? 재작년? <금천예술공장>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에서 팀보이드의 전시(?) 관람과 아티스트 토크에 참여했는데....어찌보면 전혀 이질적(?)인 지역과 공간인 인사아트센터에서 로봇팔의 공연을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전..

지난 시간에는 회로도(브레드 판에 직접 선을 꽂아) 불을 들어오게 했다. 직렬과 병렬로. 이번 시간에는 컴퓨터에 아두이노를 다운 받아 코딩을 통해 불빛의 속도를 조절했다. 뭐든 여러번 해 봐야 하는데...아두이노 검색해서 컴에 다운 받는 것도 혼자 잘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정작 문..

아침에 금천무하누상상스펭스에서 하는 <아두이노>강의 듣고 왔다. 매주 화요일마다 수업. 그중에 두 어번은 학교 수업 가느라 조퇴해야 하는데, 아드이노는 매번 보면 주말 강좌가 없어서 조금 무리가 돼도 신청하기로. 대학 다닐때 컴퓨터 그래픽 배우고 그걸 가르쳐 주건 선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