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살같이 금요일 밤이 왔다.
너무 바빠서 페북 보거나 글 올릴 여유 없었는데...화요일 부천
‘아트벙커39’에서 했던 <자발적 삶을 이끄는 네모의 변화> 공간 포럼
다녀온 내용을 이제야 올린다.
‘아트벙커39’는 소각장이였던 곳인데 환경 문제로 지역민들의 민원이
제기 되었던 지역의 혐오시설 중 하나였다.
그런 곳이 지금은 융합예술을 중심으로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었다.
그래서 인지 이번 포럼 주제는 ‘공간’에 관한 거였다.
1부가 공간에 포커스를 맞춘더라면 2부는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에
촛점을 맞춘 발표들이 있었다.
수업 끝내고 가느라 1부 강연 첫 부분은 이미 시작된 상태였지만...나름
공간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이라...그리고 2부
호주 강사분 강연을 통해서 공간의 무한 변신 & 공간으로부터 출발하는
문화예술교욱의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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