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네 배 이모가 장어 다듬는 동안 우리는 배안에 작은 방(마치 어린 시절에 상자곽 같은데, 들어가 좋아하는 꼬마 아이처럼)에 들어가 이것 저것 구경하며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포토)국내여행 2006.08.28
남해 콩밭 남해엔 콩밭이 참 많다. 파란 바닷물과 노란 콩밭 그리고 양철 지붕이 묘하게 어울려 아름다운 모습. 부드럽고 편안한, 그러면서도 아기자기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포토)국내여행 2006.08.28
물건 포구에 있는 멸치잡이 배 이모네 다닌 덕에 쬐금 배좀 볼 줄 알게 되었다. 배 내부를 보니 멸치 말릴때 쓰는 판대기(?ㅎㅎ)가 많이 쌓아져 있었다. 이런 배는 자체적으로 살짝 삶는다고 하나? 데친다고 하나? 그런 장치가 되어 있다. (포토)국내여행 2006.08.28
물건리 마을 담장1 이 마을의 담장은 거의 작은 돌들이 예쁘게 쌓아 올려져 있다. 그 위로 녹색 식물들이 아름답게 자리를 잡고...정말 자연스러운 작고 아담한 마을! (포토)국내여행 2006.08.28
내가 먹은 점심! 바닷 장어- 하모(이거 일본말인지 경상도 사투리인지 잘 모르겠음!) 와 갈춰 줬는네 까먹은 다홍빛 생선. 날갸를 펼치면 셀루리안 블루빛의 날개 같은 지느러미가 아주 예쁘다. (포토)국내여행 2006.08.28
선암사 -돌담 넘어엔...? 기원을 담은 돌들...건너편쪽엔 자연스럽게 쌓아 올린 돌담! 돌담을 덮은 담쟁이 덩쿨...그리고 작은 한옥이 아름답다. (포토)국내여행 200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