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돌다리 가끔 관광사진에서 본 돌다리와 그 밑에서 잡힌 절의 건물...이런걸 찍으려 했는데, 비 오는 중 미끄러운 바위로 물가로 가서도, 이리 저리 움직이기 겁이났다. 그러나 어쨌든 물안개 때문에...신령스런 기운이 느껴진다. (포토)국내여행 2006.08.28
선암사-기원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돌 쌓기 좋아하는 민족도 없을거란 생각을 종종 하게된다. 차밭 돌담에도 작은 돌들이 쌓아져 있고, 강화도 정수사 벽엔 동정이 얹어져 있는데 여기 벼락 맞은 나무 위엔 돌들이 아슬 아슬 하게 얹어져 있다. 이들은 무얼 기원하며 돌을 얹었을까...? (포토)국내여행 2006.08.28
선암사 고건축 얼마나 오래된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가끔 절에가서 실망하게 되는게 어설피 덫칠해진 단청이다. 단청처럼 잘 칠해졌을때 멋스러운것도 없지만 또 어설피 칠해서 촌스러움을 자아내는것도 없다. 어설프면, 품위가 떨어진다. 오래된 건축은 최대한 자연의 피해를 받지 않도.. (포토)국내여행 2006.08.28
선암사 고건축 얼마나 오래된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가끔 절에가서 실망하게 되는게 어설피 덫칠해진 단청이다. 단청처럼 잘 칠해졌을때 멋스러운것도 없지만 또 어설피 칠해서 촌스러움을 자아내는것도 없다. 어설프면, 품위가 떨어진다. 오래된 건축은 최대한 자연의 피해를 받지 않도.. (포토)국내여행 2006.08.28
선암사 스님들 사진에는 사람들이 들어가야 그 사는 모습이 전해진다. 그런데 자꾸 그림을 그릴 소재를 전제로 해서 사진을 찍다보니... 정작 사람은 빠진 풍경만 찍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엔 스님들도 함께 담았다. 사실 스님들 뒤를 쫓아 들어가 숨겨진 안쪽도 구경하고 싶었다.^^* (포토)국내여행 2006.08.28
선암사 스님들 사진에는 사람들이 들어가야 그 사는 모습이 전해진다. 그런데 자꾸 그림을 그릴 소재를 전제로 해서 사진을 찍다보니... 정작 사람은 빠진 풍경만 찍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엔 스님들도 함께 담았다. 사실 스님들 뒤를 쫓아 들어가 숨겨진 안쪽도 구경하고 싶었다.^^* (포토)국내여행 2006.08.28
선암사-스님들 거처? 댓돌위에 하얀 고무신, 우산도 있었나? 스님들이 머무시는곳 같다는 나름대로의 추측! 스님들의 거쳐와 건너편 건물로 이오진 길이 너무도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웠다. (포토)국내여행 200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