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밥 대신 술과 안주로.....! *처음 등장한 떡뽂음. *닭 ***(이름이?) 아무튼 허브도 들어가고 휘핑크림도 들어가고...카레도 살짝? 아쉽다면 불이 약해 속이 덜 익은것도 있다는 것! *아직들 젊다! 난 그냥 같이 보답니 재미있어 웃고 봤지만, 모두들 시작도 전에 기대에 들떠 본 <무한..

5시 정도 동검도에 도착. 풍경 찍을 시간이 없어 짐만 풀고 다시 나왔다. 가장 가벼운 급의 똑딱이로 멋진 풍경을 담아내려니 욕심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숙소 찾아 가는 동안의 햇살이 풍경의 명암 깊이를 가장 극적으로 해 줄때였으니...잠깐이지만...이미 조도는 급격히 떯어지고 ..

뒤는 온통 안개로 맑은 날 강원도의 온갖 능선이 다 보이던 것과는 다르지만 무릉 도원에 온 듯한 느낌...! 보이는것과 달리 바람이 아주 세차다!

1.도착후 어두워 질 무렵 산책에 나서서...! 2.대화 중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때일까? 3.총5명 여행에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 한 명은 사진 찍고있었을것이고...또 한명은 잠들었나? )

수량이 풍부해서 추운 날에도 완전히 얼어 붙지는 않는 이단 폭포!

2006년 마무리하는 겨울 여행을 했다. 주 단골 휴양림인 방태산 자연휴양림! 먼 곳을 갔음에도 하루 밖에 머물지 못하고 돌아 오는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예약 넘 어려운 곳이라서...! ^^*)

언제나 새벽녘 국도를 달릴때면, 오로지 나자신과 자연만이 소통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곤한다. 위 사진은 여행을 떠너던 날 새벽 양평 국도. 밑에 사진은 방태산 옆 아침가리...비오는 날 자동차 투어중 만난...봄풍경. (5월에나 봄을 느낄 수 있는...강원도!)

방태산 휴양림 비오는 날 풍경! 내가 제일 좋아하는 휴양림인가? ㅎㅎ 비 오는날 가지 끝에 매달린 물방울, 또한 빗방울로 인해 그 생생한 기운이 더 진하게 전달되는 숲속 나무들!

올 5월 여행때 사진 추가! 물의 유속이너무 빠르고 양도 많아 무서웠다. 이런 물을 만나면 열하일기가 생각난다.

이름 그대로 살짝 웃는 미소가 너무 예쁜 새봄이. 사촌 조카인데, 워낙 서로 왕래가 없다보니...사촌 동생들과도 서먹 서먹! 새봄이는 사촌동생의 예쁜 딸. 사내놈도 있었는데, 얘는 떼쟁이라 안올린다. 미소처럼 마음도 예쁜 새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