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회원분의 따님 차!
팔기 전 마지막 드라이브를 위해 가지고 오셨다고 해서 우리 모두 차에 앉아 한방씩 사진을 찍고,
주차장에서 차를 몰아 보았다.
차가 흰색인 점이 아쉬웠지만, 내부를 보면 차 크기와는 다르게 아주 럽다는 점과, 처음부터 그렇게 디자인 되어 나오는것인지 옵션인지는 모르겠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더군다나 차 주인의 디잔인적 취향으로 인해 백미러에 달린 도롱뇽 실리콘 악세사리나 차 안테나에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달리 끼우는 악세사리는 감각적이고 모던 함에 마침표를 직어주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와 같이 차를 몰았던 후배 여자 친구는 그 차가 아주 잘 어울렸는데, 아무레도 내게는 좀 작다는
느낌? 내 이미지에는 좀 더 크거나 파워풀하거나 스피디한게 어울린다는 생각.
도로가 아니라 속도를 내보지는 못했지만...내겐 마치 장남감 모는 느낌이랄까?
그러나 정말 예븐것만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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