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울집 고양이 & 장난치기

freestyle_자유인 2011. 4. 30. 01:24

지금도 사람 처럼 발라당 누워 있다.

착해서 고양이라하기에 뭔가 어울리지 않는...!

 

착한데...너무 사랑을 갈구하다보니 대로는 귀찮기도...!

*그래서 안 놇아주면 이렇게 혼자 모든 걸 포기한 체 엎어져 눈을 감고 있다.

*자는 걸까? 아님 생각하는 걸까?

 

*자꾸 놀자고 해서 살짝 반응 보이면 막구 물려고 한다.

장난치는건 줄 알지만 내가 아프니...머리를 좀 썼다.

*발에 고무 장갑을 끼고 얼굴 건드리니..오히려 울 고양이가 당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