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남은 책 & 영상...!

[스크랩] 서로 연결되는 느낌의 책들! (변화되는 사회와 그에 따른 문화 방향)

freestyle_자유인 2011. 2. 10. 22:47

책을 빌리는 기준은 없다.

다만 그때 상황에 따라 내가 뭔가를 배우는 중이라면 그에 관련 된 책을 찾기는 하지만, 보통은 도서관에 가서 서가 훑어보면서, 책 거내 대충의 내용을 보고 끌리는 것을 빌려오게 된다.

 

그러는 가운데서도 시간서적으로 들어 온 책에서 빌리는 것이긴 하지만, 알게 모르게 그 시기에 내가

관심이 있어하는 부분들이 저절로 이어진다고 할까?

 

어느 때부터 공간에 대한 것 공공미술이나 공공문화 그것이 시나 도...지역과 연계되는 것들까지 이어지고 확장되고 있다. 아이디어내는것좋아하니...그 관심사들 쫓아 책 읽고 정보 찾다가보면...자연스럽게 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생각들이나오는 것이다.

 

이범에 빌린 책들을 보니...대한민국에서의 미래& 현재 트랜드, 그리고 생활방식을 변화 시키기 이전에 사고의 틀부터...패러다임부터 확 바뀌게 하는 요즘 웹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 네트워크, 그리고 창조도시...이 다 한 묶음으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

 

이 책들을 일고나면  읽는 가운데 또 아이디어들이 튀어 오를것만 같다!

 

위에 <신 이론>이란 과학 서적은 우주에 대한 또 다른 이론이라 빌려왔다.

어려서부터 이 부분에는 관심이 많은 터라!

어쨌든 이것도 새로움을 좋아하는 내게 뽑힌 책! *^^*

*세 책이 연결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다!

 사람들이 변화되니...문화의 틀과 방향도 변화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 관심이 있고 연관이 된 세계의 각계각층의 지식인들이 한국의 미래를 객관적 입장에서 바라보고

  진단한 책! 자화자찬도 그렇다고 자기비하도 아닌 정확한 자기진단을 위해서는 다양항 갇도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수렵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각 도시는 나름대로의 컨셉이러고 해야하나? 특색이 있다.

 축제가 열리면 모든 지자체가 다라하고, 영화제가 열리면 유사한 영화제가 여기 저기 지자체에서 열리니...경쟁력도 차별화도 안되고 예산만 낭비되는 겨우가 많음을 볼때 이 책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먼저 큰 틀이 만들어지지 않고 임기 응변식으로 순간 적으로 모방하고 실행하는 정책들은 반드시 문제가 된다!

(오세훈 시장의 디자인 서울과 연결되는 느낌이 들어 조심 스럽기도 하다.-전책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생략! ^^)

 

*요즘 화두처럼 떠들어 대는 이야기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러한 변화에 근본적으로 흐름을 따라가기 보다는 표면적 흐름만 보고 더들어 대는 것 같다. 다양함을 수용해야함에도 그런서 없이 닥딱히 굳어 있는 생각과 마음으로 책 만 읽고서 입으로 떠든다고 해서...무엇이 달라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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