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찰을 통해서 개인은 성장한다.
국가에 대한 판단은 '숲과 나무'의 양쪽 입장(시각)에서 바라보고 관찰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지극히 세부적인 자국에 대한 판단은 그 국가에 소속된 사람들이 더 잘 알 수 있겠지만, 또한 그렇기에 지극히 주관적이거나 근시안적일 수 있을며, 편향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는 다방면에 걸친 외부의 시각적 판단도 중요하다고 본다.
시대의 흐름& 트랜드에 관심이 많아 집어 든 이 책은, 우리나라와 관련 있었던 외국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사회, 경제, 정치, 교육...에 대한 진단과 앞으로의 대안? 해결책을 제시한 책으로서 각기 입자에 따라 다른 의견들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그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바로 우리사회가 안고있는 문제이며 해결
과제가 아닐까? 한다.
우리보다 앞서 노령화 사회를 맞고 있는 일본을 보면서, 나 자신을 포함한 베비붐 세대가 정년을 시작하고 있는 이때 고령화 사회에 대한 국가적인 대책의 문제가 시급하다는 점과 단순 지식습득& 암기 위주의 교육정책이
가져오는 여러 병폐에 대한 진단은 예전부터 문제가 돼왔던 것이고 해결이 필수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대책없이 '우물안의 개구리식'의 과열경쟁만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살아왔던 그렇지 않았던간에, 전 국민적 공감대 속에 우리의 사회가 더욱 발전되고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진단하고 성찰하여야 한다고 보는데, 이 책이 어떤 면에서는 그런 객관적인 시각을 열어 주었다는 생각이다.
<출판서평>
글로벌 최고의 두뇌들이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에 현미경을 비추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 다보스포럼 회장 · 브루킹스연구소 이사회 회장 · 맥킨지&컴퍼니 회장 · 하버드대 명예교수 · 예일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 [이코노미스트],[타임],[비즈니스위크] 칼럼니스트 및 편집장 · 오길비그룹 CEO 등…’이 쟁쟁한 직함의 주인공들은 이 책의 저자다. 웬만한 주제가 아니고서는 한 권의 책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기 힘든 사람들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진지한 집중력과 객관적 통찰력을 발휘하였고, 그 심사숙고한 결과물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왜 그들은 갑자기 한국을 한목소리로 분석하게 되었을까?
그 중심에는 서문을 쓴 맥킨지&컴퍼니의 글로벌 CEO 도미니크 바튼이 있다. 대통령 국제자문단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해외 명사들과 세계 경제의 동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KOREA’라는 브랜드에 대해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일본처럼 오랜 세월 탄탄하게 성장한 경제대국도 아니고, 중국처럼 어마어마한 스케일도 가지지 못한 아시아의 중소국이 식민지, 전쟁, 아시아 금융위기, 가깝게는 21세기 세계적 금융공황에도 불구하고 획기적인 성장과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미래를 예측해 보자는 것이었다. 서로 간의 추천과 제안을 통해 모인 세계 최고의 두뇌들은 흔쾌히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또한 맥킨지&컴퍼니의 훌륭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스템은 이들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의제들을 한목소리의 콘텐츠로 엮어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그 결과, 한국어판[대한민국 2020,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와 영문판[KOREA 2020; Global Perspectives for the Next Decade]를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출간하게 되었다.
숨 가쁘게 달려온 대한민국,
이제, 미래 방향에 대한 객관적 고민이 필요한 시간
지구 온난화, 원자재 고갈, 디지털 혁명 등 세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빠르게 변화하고 가까워진다. 국가 간의 역학관계는 더욱 복잡해지고, 그 가운데 올 가을에는 G-20의 정상들이 한국 땅에 모여, 세계 경제의 난제를 논하는 회의를 개최한다.
올해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정확히 6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현재와 전쟁 직후를 비교하자면 전 세계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난 발전이지만, 너무도 짧은 시간 동안에 이루어낸 경제적 발전인 만큼 난해한 숙제들도 남기고 말았다. 치열한 투쟁 끝에 이루었음에도 아직도 미성숙한 민주주의, 여전히 껄끄러운 남북관계, 획일화된 교육제도,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 무궁무진한 자산을 활용하지 못하는 국가이미지 등, 이 모두가 지금보다 더한 지혜를 발휘해야만 풀 수 있는 과제들이다. 발전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다음 한걸음을 보다 현명하게 떼기 위해 우리는 더욱 객관적인 성찰과 세계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 [2020 대한민국,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에는 세계를 누비는 최고의 리더 30인이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주인공이 되어 직접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지혜를 모아 담았다.
경제 경쟁력 · 국제관계 · 교육 · 문화 · 기술 · 환경 등
세분화된 프레임으로 예측해 본 한국, 한국인의 미래
조셉 나이, 스티븐 로치, 스티브 발머, 기 소르망 등의 세계적 리더 30인은 각기 자신만의 전문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발전가능성을 측정한다. 과거의 영광을 넘어 미래의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들은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대공황 이후 두 번째로 심각하다던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이하면서 세계 경제의 판도도 바뀌고 있다. 중국을 필두로 한 아시아의 부상과 세계 경제 구조의 지각변동, 이 모든 것이 다음 한걸음을 내딛을 대한민국의 행보를 더욱 신중하게 만든다. 대한민국은 성숙한 경제 구조에서 더 진화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그동안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제대로 뻗어나가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숙명을 외국 인사들은 과연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그동안 우리가 한계라 여겨왔던 아킬레스건들을 기회로 역이용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다양하고 날카로운 역발상의 조언들이 돋보인다.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흥미롭게도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가진 역동성에 대한 칭찬, 그러면서도 단일민족이 갖는 폐쇄성을 버리지 못하는 한계, 과거 성장의 근원을 버리고 앞으로의 성장을 지탱할 새로운 경제구조 확립의 필요성이다. 아시아의 주역에서 세계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실리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21세기 화두로 떠오른 지구온난화에 관련한 냉철한 견해는 녹색 성장을 실현시키는 데 고려해야 할 다수의 관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그들은 입을 모아 대한민국이 지금 세계 주역으로 나아가기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에 기대를 거는 시대적 분위기를 배경으로
바깥 시선으로 살펴본 날카로운 지혜의 훈수
이 책이 가능했던 것은 세상이 한국의 실체를 더 알고 싶어 하고, 더 알아야만 하는 상황이며, 또한 우리 스스로도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시점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이 이번 발간을 주목해야 할 가장 큰 이유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면 먼저 거쳐야 할 단계가 있다. 바로 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성찰이다. 하지만 우리만의 리그에서 우리 시각만으로는 객관적 성찰은 불가능하다. 이 책은 객관적 성찰을 시작하기 위한 바로 전 단계의 액션 플랜이며 “세계의 축제에 입고 나아갈 든든한 운동복이자 아름다운 무대의상(이어령 교수 추천사)”이다.
도미니크 바튼 회장은 서문에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던 무렵, 한국이 보여준 세계 최고 수준의 결집력에 강한 인상을 받았음을 회상하면서 지금부터는 그때에 버금가는 강력한 결단과 단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필자는 아시아를 강타했던 금융 위기 당시 한국 국민들이 보여준 단합된 의지와 희생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외환위기를 극복하고자 당시 주요 기업인들은 고통을 감수한다는 차원에서 과감히 어려운 결정들을 내렸고, 일반 국민들은 금 모으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 당시 한국인들은 집안에 모아두었던 금붙이도 모자라 금니까지 내놓기도 했다. 그때와 같은 결단력과 단합된 힘이 지금도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그는 앞으로 ‘젊은 코리언들’이 스스로 어떻게 과제를 해결할 것인지 흥미롭게 지켜보겠다는 듯 넌지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전 연령대의 한국인들이 이 책에 관심을 가져 주면 좋겠다. 특히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 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국가의 미래를 논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젊은 한국인들이 만들고 싶어 하는 국가는 어떤 모습인가? 그들이 만들어 낼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외국인과의 비즈니스 전략, 회의, 토론 등에 필요한
‘글로벌 통찰력’을 기르기 위한 필독서!
이 책 [2020 대한민국,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는 철저히 외부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의 현주소다. 과도하게 거시적이거나 편파적인 선입견으로 한국을 논해 왔던 기존의 논지들과는 달리 그들의 논조는 겉으로 보기에는 다소 너그러워 보인다. 하지만 그 논지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절대로 너그럽지 않은 혹독한 일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점잖은 표현들 속에 숨겨져 있지만 절대로 간과할 수 없는 우리만의 아킬레스건을 발견하고, 우리가 몰랐던 내부의 발전 가능성을 발견함으로써 내용에 담긴 진의를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현재 글로벌 현장에서 비즈니스에 임하고 있는 모든 역군들과 앞으로 더욱 더 강화될 글로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준비 중인 젊은 인재들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다.
글로벌 최고의 두뇌들이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에 현미경을 비추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 다보스포럼 회장 · 브루킹스연구소 이사회 회장 · 맥킨지&컴퍼니 회장 · 하버드대 명예교수 · 예일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 [이코노미스트],[타임],[비즈니스위크] 칼럼니스트 및 편집장 · 오길비그룹 CEO 등…’이 쟁쟁한 직함의 주인공들은 이 책의 저자다. 웬만한 주제가 아니고서는 한 권의 책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기 힘든 사람들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진지한 집중력과 객관적 통찰력을 발휘하였고, 그 심사숙고한 결과물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왜 그들은 갑자기 한국을 한목소리로 분석하게 되었을까?
그 중심에는 서문을 쓴 맥킨지&컴퍼니의 글로벌 CEO 도미니크 바튼이 있다. 대통령 국제자문단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해외 명사들과 세계 경제의 동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KOREA’라는 브랜드에 대해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일본처럼 오랜 세월 탄탄하게 성장한 경제대국도 아니고, 중국처럼 어마어마한 스케일도 가지지 못한 아시아의 중소국이 식민지, 전쟁, 아시아 금융위기, 가깝게는 21세기 세계적 금융공황에도 불구하고 획기적인 성장과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미래를 예측해 보자는 것이었다. 서로 간의 추천과 제안을 통해 모인 세계 최고의 두뇌들은 흔쾌히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또한 맥킨지&컴퍼니의 훌륭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스템은 이들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의제들을 한목소리의 콘텐츠로 엮어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그 결과, 한국어판[대한민국 2020,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와 영문판[KOREA 2020; Global Perspectives for the Next Decade]를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출간하게 되었다.
숨 가쁘게 달려온 대한민국,
이제, 미래 방향에 대한 객관적 고민이 필요한 시간
지구 온난화, 원자재 고갈, 디지털 혁명 등 세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빠르게 변화하고 가까워진다. 국가 간의 역학관계는 더욱 복잡해지고, 그 가운데 올 가을에는 G-20의 정상들이 한국 땅에 모여, 세계 경제의 난제를 논하는 회의를 개최한다.
올해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정확히 6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현재와 전쟁 직후를 비교하자면 전 세계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난 발전이지만, 너무도 짧은 시간 동안에 이루어낸 경제적 발전인 만큼 난해한 숙제들도 남기고 말았다. 치열한 투쟁 끝에 이루었음에도 아직도 미성숙한 민주주의, 여전히 껄끄러운 남북관계, 획일화된 교육제도,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 무궁무진한 자산을 활용하지 못하는 국가이미지 등, 이 모두가 지금보다 더한 지혜를 발휘해야만 풀 수 있는 과제들이다. 발전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다음 한걸음을 보다 현명하게 떼기 위해 우리는 더욱 객관적인 성찰과 세계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 [2020 대한민국,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에는 세계를 누비는 최고의 리더 30인이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주인공이 되어 직접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지혜를 모아 담았다.
경제 경쟁력 · 국제관계 · 교육 · 문화 · 기술 · 환경 등
세분화된 프레임으로 예측해 본 한국, 한국인의 미래
조셉 나이, 스티븐 로치, 스티브 발머, 기 소르망 등의 세계적 리더 30인은 각기 자신만의 전문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발전가능성을 측정한다. 과거의 영광을 넘어 미래의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들은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대공황 이후 두 번째로 심각하다던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이하면서 세 ...
<목차>
1부 대한민국의 경제경쟁력
중국, 일본과 좀더 영리하게 겨루어라 - 스티븐 로치, 샤론 램
50년 경제 기적의 기억을 잊어라 - 마이클 슈만
제도와 노동, 금융 시장의 진화에 집중하라 - 클라우스 슈왑
G-20, 국제 사회의 주역으로 가는 여정 - 프레드 버그스텐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탈피하라 - 리처드 돕스, 롤랜드 빌리어
이제 빗장을 열어야 할 시간 -루벤 바르디니안
여성이 없는 한국 경제에 장밋빛 미래는 없다 - 케이트 머피
대국과 소국의 장점을 모두 가진 나라 - 다케나카 헤이조
2부 세계 주역으로 나아갈 길
실리적인 관점으로 주변을 바라보라 - 빌 에모트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요한 해 - 2012년 - 도널드 그레그
아시아의 인재들을 한국 대학으로 불러 모으라 - 비샤카 데사이
소프트 파워 증진에 더 투자하라 - 조셉나이
아시아 공동체의 선장이 되라 - 키쇼어 마부바니
대국 끌어안기 - 존 손튼
세계 7대 경제 강국에 오르기 위하여 - 쉔 딩리
세계 경제 위기는 곧 아시아의 기회다 - 구로타 하루히코
서울을 최상위 국제도시로 - 마이클 엘리엇
진보와 혁신을 실현시키는 한민족 - 나라야나 무르티
3부 교육과 문화 그리고 기술
21세기형 교육 성공을 위한 발 빠른 개혁 - 마이클 바버
글로벌 경제를 이끌 금융교육 도시, 서울 - 제프리 가튼
인재 전쟁 - 리처드 플로리다
대학원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라 - 기 소르망
'South Korea'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라 - 크리스토퍼 그레이브즈
정보 기술에서 해법을 찾자 - 스티브 발머
'창조적 유교 문화'로의 진화 - 피터 백
4부 아시아의 녹색 기적
녹색 혁명, 담론에 그치는 우를 조심하라 - 마크 클리퍼드
저탄소 경제 국가를 만들기 위한 액션 플랜 - 아킴 슈타이너
'느낌이 남은 책 &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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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100대 여행지/팸그라우트 /출판사:북노마트 (0) | 2011.02.04 |
[스크랩] 진실에 눈을 뜨다./해리클라이슬러 지음/이재원 옮김/출판사:이마고 (0) | 201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