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우연히 보게 된 프로다.
시간대도 모르고 오늘도 우연히!
남태평양 몬티?라는 섬에 사는 원주민들이 그들이 살던 곳을 벗어나 문명 세계속에 여행을 하고 돌라가서 자신들의 주경험담을 보여주고 말해주는 프로인데, 지난번엔 영국을 가는 내용이였는데,
이번엔 미국이였다.
첫번째 방문한 곳은 미국 몬타나 의 <카우보이 >방식으로 살아가는 농가를 찾아 그들이 소를 사육하는 것을 돕기도 하고 함께 말을 타고 소들 몰기도 하고, 총을 사용해서 하는 사냥을 보고 놀라기도 하고, 나생 처음 보는 눈 앞에서 눈 싸움도 하고, 여자들만 한다고 생각하던 요리도 하고, 로데오 경기에도 가고, 술 집에 가서 춤도 추는 ....5박 6일 동안의 장면들이 나오는데, 그들은 미국의 광활한 땅과 미국인들이 소유한 부에 놀라워 한다.
그러나 그들의 순수한 마음과 눈으로 본 잘못 된 문명세계의 문제점은 가식없이 그들끼리 나누는 대화에서
들어나고 있었다.
*사진 속도 때문에 멋진 로데오 경기는 담지 못했다.
잡고 나면 동적인 사진이라 선명하지 못하고....!
다음 편엔 뉴욕에서의 생활을 보게 될 것 같은데...시간 맞춰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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