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시작된 몸과 마음의 피로가 1월에는 극에 다달아 너무도 심하게 아팠다.
약에도 취하고 밤마다 잠 못 자는 고통 겪으며....아픔에 몰입 할 수 있었던 것도 지금 생각하니...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이제 약 먹었을때의 몽롱함에 아픈 기억은 뚝 잘라서 기억창고 저 구석으로 밀어 넣기로 한다.
대신 아무 생각 안하고 그동안 어설피 붙잡았던 책 열심히 읽고 즐겁게 공부(?)에 몰입 하기로 한다.
나머지 것은 그냥 흐름에 맡기자....!
2008.1.16/AM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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