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좋긴한데 뭔가 배우는게 없으니 수면 & 기상 시간도 불규칙하고 생활이 엉망.
그래서 일부러 걷기 운동도 하려던 건데 어제는 비가 와서 또 못하고.
그 와중에 연초에 다친 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진료 받으러 병원에 와 있다.
이거 끝나고 안양천 선책 나가려는데 배가 살살 아프네....!ㅠ
집에 바로 가면 또 퍼질 것 같고, 안양천 나갔다가 급한 일 벌어질까 걱정도 되고....!
제발 뱃속이 정상이 되면 좋겠다.
아~그런데 왜 이렇게 안부르지?
병원에서 이렇게 무작정 대기하는 시간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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