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지금 정형외과 대기중인데 배가 살살....!

freestyle_자유인 2020. 2. 13. 15:25


방학이 좋긴한데 뭔가 배우는게 없으니 수면 & 기상 시간도 불규칙하고 생활이 엉망.

그래서 일부러 걷기 운동도 하려던 건데 어제는 비가 와서 또 못하고.

 

그 와중에 연초에 다친 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진료 받으러 병원에 와 있다.

 

 

이거 끝나고 안양천 선책 나가려는데 배가 살살 아프네....!ㅠ

집에 바로 가면 또 퍼질 것 같고, 안양천 나갔다가 급한 일 벌어질까 걱정도 되고....!

제발 뱃속이 정상이 되면 좋겠다.


아~그런데 왜 이렇게 안부르지?

병원에서 이렇게 무작정 대기하는 시간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