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는 걸 제일 힘들어하는 나.
일 떄문에 어쩔 수 없이 새벽에 (5시반) 일어나 6시에 폐박스 주워 가는 분 만난다고 나갔다가 허탕쳤다.
사람들 약속 정말 안지킨다.ㅠ
그냥 집으로 가려다가 날이 맑아지는 것 같아 빈속인게 좀 걸리지만 안양천을 걷기로 했다.
식사를 했다면 더 걸었을텐데ㅐ...그냥 짧은 거리 돌고 오기로 헸다.
재어보니 대략 3.5KM정도?
아무튼 그래도 안양천에서 만난 꽃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니 너무 예ㅒ뻐서 평상시 못 보던 풍경 감상하고
돌아온 셈이다.
'생활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운 빠지는 날....! (0) | 2019.10.01 |
---|---|
문화예술기획자인지 교육자인지 노동자인지 구분이 안가는 날이다. (0) | 2019.09.25 |
너무 바쁘고 힘든 하루(기록 차원에서 올린다) (0) | 2019.09.18 |
올 추석 연휴는 조용히 일과 함께....! (0) | 2019.09.16 |
2019년 여름 연수 1- 매개자로서의 예술가 (0) | 2019.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