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행사(교육)가 코 앞에 닥쳤다.
추석연휴가 있어서 시간이 촉박 해졌지만, 그때문에 학교 안가니 집에서 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는 아이러니.
올 추석은 전도 안 부치니 좋다.
잘 먹지도 않는 전 부치느라 다른 식구들 일 할때 내가 안도우면 문치 보이는데, 그럴 일 없어 좋았다.
어쨌든 지금이 끝이네?
추석 당일 자정무렵까지 인터넷에 올릴 자료화면 만들고, 쉴 겸 나가서 달 보고 왔다.
지금은 내일 학교 가기 전, 전단지 게시를 위해 연락할 시청 담당자와 도서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등 연락할 곳 리스트 작성했다.
이제 자정 넘었으니 연휴는 끝났다.
이렇게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으니 호응도 좋고 잘 진행되어서 잘 끝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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