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집에서 술 마시는 중.
잠깐이지만 편하다.
얼마전 학교 배정이 안돼 불면과 불안과 분노의 시간을 지낸 뒤...
월요일 학교 배정이 되면서 상황은 카오스로 돌변.
학교 배정 안 되는 동안 불안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잠깐 기간제
강사로 강남에 있는 중학교에 수업을 나갔고, 그 와중에 학교 재치는 서로 둬엉키고...!
어제는 고양에서 수업 2시 반 넘어 끝내고 영종도 중학교 가서 상담 후 다시 상명대까지.
6시 전에 도착하느라 속도계 채크 하며 없는 곳은 150km로
달리고.....집에 와서는 샤워 후 식사 그리고 바로 학교들이 요구한 서류 보내느라 12시 45분? 넘어 취침.
오늘 5시 50분 기상.
아침 강남 학교 갔다가...뚝섬 학교 가서 3시에 수업 끝내고...
원래는 수원에 있는 시설 까지 가야 했지만, 오늘 시살 행사로 안 와도
된다는 걸 뒤 늦게 알았다.
어쨌든 가 덕분에 편히 집에서 전신 줄 긴장 풀고 맥주 마신다.
학교에 줄 서류는 일욜하기로.
내일은 초등 동창들과 관광 버스로 군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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