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다.
어젯밤 갑자기 걸려온 전화.
예전에 많이 사랑했던 사람에게 전화가 왔다.
헤d어질때 애매하게 헤어져서 서로 사랑했다고 믿었었지만,
그 믿음이 흔들려 그 점이 날 더 힘들게 했었다.
어제 만나서 그동안의 세월로 좀 편하게 만난게 좋았는데,
그리고
사랑했었다는 말을 들었는데....이제는 내 마음이 정리가
되어서인지...그를 보내고 느낌이 묘했다.
그래도 궁금했던 점이 해결된게 그나마 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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