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고 돌아와 씻고 학교에 보낼 연간 수업 계획안 다듬고 있는데 들리는 천둥 소리.
작업 중 같이 작업 하던 작가쌤이 오늘 자정 무렵 눈 소식이 있다고 했는데...귀가 중 길에 눈발이 날리긴 했지만...조금 내릴 줄 알았다.
와인도 한 잔 따라 놓고 내일도 연수라 일찍 자야하지만
여유 좀 부리자던 상황이라 호기심에 밖에 나가보니...
눈이 정말 풍성하게(?) 내린다.
올 겨울 마지막 눈일 것 같기도 하고....!
*그림 속 쌍화차는 약국에서 게속 주ㅏ서 받아온것 난 이런거 안 마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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