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인지....고해 성사 보고나서인가?
아침에 정오까지 늘어져 자는 일상에서 벗어났다.
적어도 오늘은.
내일도 아침에 알람 맞춰 놓고 새롭게 뱌웅 거 신청해야하니 정상적으로 기상할 듯 싶다.
오늘은 병원을 3군데 순례했다.
아침에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이어서 연류 중에 목에 걸린 게껍질 제거하러 이비인 후과.
아점 먹고 어제 무거운거 들다가 허리 삐끗한거 체크 & 치료차 신경외과.
돌아오는 길엔 도서관 들러 책 바꿔오고.
살 빼기 위해 차 대신 걷기로 해서 그래도 대략 5.8킬로? 정도 걸었다.
그리고 작업도 했고....지금은 빌려온 책 읽고 있다.
뭔가를 해야한다.
그리고 몰두해야 한다.
어쨌든 본래의 내 모습으로 가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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