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바빠야 한다. 오늘은 그래도 많은 일을 했다.

freestyle_자유인 2018. 2. 19. 23:58


다행인지....고해 성사 보고나서인가?

아침에 정오까지 늘어져 자는 일상에서 벗어났다.

적어도 오늘은.

 

내일도 아침에 알람 맞춰 놓고 새롭게 뱌웅 거 신청해야하니 정상적으로 기상할 듯 싶다.

 

오늘은 병원을 3군데 순례했다.

아침에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이어서 연류 중에 목에 걸린 게껍질 제거하러 이비인 후과.

아점 먹고 어제 무거운거 들다가 허리 삐끗한거 체크 & 치료차 신경외과.

 

돌아오는 길엔 도서관 들러 책 바꿔오고.

살 빼기 위해 차 대신 걷기로 해서 그래도 대략 5.8킬로? 정도 걸었다.

그리고 작업도 했고....지금은 빌려온 책 읽고 있다.

 

뭔가를 해야한다.

그리고 몰두해야 한다.

어쨌든 본래의 내 모습으로 가고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