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못 째즈 페스티벌 다녀왔다! 어제 국회의사당 머리털 나고 처음 들어가... 투지& 비보이 공연보고, 울동네로 와 1차 호프집 2차 바까지 달리니...몸에 버거워 식사도 들어가지 않고... 학원 가는길이 왜 이릴 힘들던지...! 그럼에도 오늘 공연 좋을것 같아 (그냥 놓치기엔 아까운듯 싶어).... 망설이다가 혼자라도 가기로 했다. 다행히 .. 문화정보 및 체험 2006.08.05
스윙 댄스 배우고 와서....! 카페에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가 자기가 직접 내 수강료까지 내주면서 스윙댄스 강습을 권해....썩 땡기지는 않지만, 딱히 싫어할 이유도 없고...요즘은 몸 움직이는게 거의 없는터라....배우겠다고 대답을 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왠만한 음악에는 혼자 잘 놀지만, 예전에 제이제이에서 외국아이.. 문화정보 및 체험 2006.07.23
여름휴가어디로 갈지...! 여행의 형태는 여러가지다! 내가 처음 집떠나 여행이란걸 떠난게 고등학교때인것 같다. 친구2명과 강촌 등선폭포로 그림 도구 챙겨 떠난것이 그 시작이였다. 어디서 샀는지 밀집모자쓰고 둘갈래 머리로...! 그때 기억이 있는건 그나마 사진 한장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 덕에? 고등학생이면서도 당시 .. 생활 속 이야기 2006.07.21
시민정의 어린이 광고 모니터링 교육 다녀와서...! 한겨레에 어린이 광고 모니터링할 사람 찾는 다는 모집공고 보고, 오늘 그 먼 삼선교까지! 알람 맞춰 일어나는 수고까지 하며 찾아갔다. 난 오늘 가면 대충 어떤 형태로 어떤 시간대 모니터링해서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는지..을 다 의견교환하고 오는 줄 알았는데, 2시간 내내 광고 강의였다. 뭐야 전문.. 생활 속 이야기 2006.07.20
내려 놓기! 매해 두번! 방학을 앞둔 시기즈음엔 프랭카드 다는일로 전전긍긍!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사람들은 친한척 하지만, 정작 도움을 청하면.... 은근히 말 돌리거나 이런 저런 핑계로 외면을 한다. (난 안그런데...? 오지랍이 넓어서 오히려 탈!) 그런데 우습게도 친하다는 사람들 중에는 평상시 무척 친해서 .. 생활 속 이야기 2006.07.19
비오는 날 물방울을 그리다! 이것 저것 계획을 많이 세웠는데, 다 펑크나고 한 일이라고는... 친구집가서 친구& 친구 와이프랑 와인, 맥주 마시며 이야기 하다온것뿐! 그래서...휴일 다 사라져가는 저녁! 뭐할까...? 생각하다가 바지에 물방울 그리기로 했다. 지난번 청바지엔 스팡클& 수로 오선지,음표..으로 장식했고, 또 다른 바지.. 생활 속 이야기 2006.07.17
작은 평화...거기에 만족! 일요일...! 헐렁헐렁한 티 한장 걸치고 의자에 앉아 창밖을 본다. 푸른 나무들이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바람에 일렁이는 나뭇잎들...! 어디 휴양림 안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다. 사실 이력서 냈다가 떨어지고...눈 앞에 희망은 사라졌는데도, 왜 평화롭게 느껴지는건지? 당장 눈 앞에 고민이 사라져서일.. 생활 속 이야기 2006.07.09
[스크랩] 지금 체벌에 관한 100분 토론 신해철 나오네!ㅎㅎ 2시에 듣는 신해철의 고스트 방송들으면 요즘 청소년 생각을 알수 있다. 어제 신해철이 오늘 100분 토론에 나온다고 하더니, 지금 나오고 있네? 내 어릴적 기억중에는 정말 좋은 선생님과 정말 잊지못할 나쁜 기억의 선생님이 있는데, (아~ 지금 이야기 하는 선생님 참 답답하네!) 같은 나라 같은 시대에 .. 나의 생각 2006.07.07
잉거 마리의 음반 구입하고...! 지난번 배철수의 음악 캠프에서 잉거 마리의 음악을 스치듯 들은 후에..., 그녀의 live에 가고 싶어 했던적이 있다. 기나긴 교통사고 치료도 거의 끝나가고....합의 이루어지고, 내게 절차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 후배와 보험서 직원 그리고 한의사 선생님께 뭔가 선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원래 지그문.. 생활 속 이야기 2006.07.04